728x90
오늘 저녁에는 퇴근하고 집에오니
떡볶이가 먹고 싶다는 마눌님의 이유로 떡볶이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저 맛나게 만들어야 한다는 일념하나만으로...
과정은 대략 생략을 해주었답니다
일단 배고프신 분들은 사진을 절대 보지 마세요...
사진은 그다지 먹고 싶은 사진은 아니네요...ㅠ.ㅠ.
급 좌절..
한번 먹어보더니 맵지 않다고 해서 약간의 고추가루와 고추장을 넣고 한번더
샤샤샥... 이고~
다들 아시죠? 임신부들은 음식 아무렇게 먹으면 안되잖아요..
울 이쁜 애기들을 위해서 모든 사랑을 다 담으려고 합니다.
그래서 다시 짜짜잔... 개봉~
급 좌절..
한번 먹어보더니 맵지 않다고 해서 약간의 고추가루와 고추장을 넣고 한번더
샤샤샥... 이고~
다들 아시죠? 임신부들은 음식 아무렇게 먹으면 안되잖아요..
울 이쁜 애기들을 위해서 모든 사랑을 다 담으려고 합니다.
그래서 다시 짜짜잔... 개봉~
자. 어떠 신가요? 괜찮아 보이나요?
예전에는 많이 해줬는데. 지금은 이런 음식하나 하는 것도 너무나도 많은 신경을 쓰게 됩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음식도 당연하지만, 태어날 아기한테 다 살이 되는 음식들인데.
그냥 아무거나 먹을순 없잖아요.
이름하여 " 고추장에 빠진 떡 "이라고 표현을 하는게 좋겠네요.
고추장 양념속에서 헤엄치는 오뎅과 떡들의 만남이란 그 만남 자체가 너무나 행복해 보입니다.
.
.
.
.
.
.
.
.
.
.
.
.
.
.
.
.
.
.
.
먹었다면 설겆이도 깔끔하게 하는게 모든 요리의 과정입니다.
맛나게 먹고 깨끗하게 치우지 않는다면, 똥 싸고 닦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맛나게 먹고 깨끗하게 치우지 않는다면, 똥 싸고 닦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728x90
'Review > Food'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것저리 김치 그리고 무김치. (33) | 2008.11.02 |
---|---|
오리 훈제는 드디어 느껴보다. (24) | 2008.10.24 |
반합으로 라면을 끓여먹다. (22) | 2008.10.05 |
맛있는 소세지 요리를 해보아요^^ (6) | 2008.09.04 |
대전 송촌동 조까세(조개까는 세상) 탐방기 (16) | 2008.08.28 |
초간단 김치볶음밥 좋아 ? 좋아 ! (14) | 2008.08.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