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에땅, 핸즈업 미트 그리고 핸즈업 치즈 얇았지만 그 맛은?
갑자기 집에 온 손님들을 위해서 급하기 밥을 먹기에는 밥이 조금 부족한 느낌이 들어서 급하게 주문한 피자입니다. TV CF에서 요즘에 많이 보는 데피콘, 정형돈씨가 선전하는 광고를 많이 보게 됩니다. 이번에 큰 마음먹고 주문을 해보기로 해봤습니다. 많은 피자를 먹어봤지만, 피자에땅은 아무래도 최근에 새로운 메뉴를 출시를 했다고 하니 그 맛이 더욱더 궁금해졌습니다.
형도니와 데프콘이 전하는 2013년 피자라고 합니다. 1판에 21900원 2판에 32900원입니다. 대형 피자집에 비하면 조금은 싼 가격인듯 느껴졌습니다. 1판을 주문하면 왠지 손해보는 느낌이고 2판을 주문해야 적장한 가격인듯 싶었습니다.
피자 2판에 콜라는 서비스로 줄 수 있지만, 콜라는 별도 주문 1500원이었습니다. 그래도 다른 곳은 콜라를 서비스로 주는 곳이 많은데 약간은 아쉬움이 생기는 부분이었습니다.
핸즈업 치즈입니다. 기존의 피자와는 다르게 색다른 방식으로 잘려져있는 피자입니다. 보통 8~10조각으로 가운데 방향으로 되어 있는데, 핸즈업 피자는 사각형 모양으로 잘려져있기 때문인지 손으로 한 개씩 먹기에 적당한 사이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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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즈업 치즈는 치즈이 깊은 맛을 느끼기에는 조금은 부족한 느낌이 들었지만, 개인적은 느낌을 표현하지만, 나초과자에 치즈를 많이 올려놓은 느낌이 강하게 받았습니다. 그래도 맛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여자분들은 핸즈업 미트보다는 치즈가 조금더 잘 어울리는 맛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치즈의 고소함을 느끼기에는 충분했습니다.
핸드업 미트 피자입니다. 핸드업 미트 피자는 풍부한 허브향이 허브그릴 치킨과 고소한 바비큐를 즐길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피자에땅 핸즈업 피자를 먹어봤습니다. 그동안 피자의 도우는 조금 두껍거나 또는 치즈 크러스트가 있는 피자만 주로 먹었는데. 이번에 먹은 피자는 도우가 없는 스크린피자였습니다.
스크린 피자는 아무래도 얇기 때문에 개인적 취향에 따라서 좋아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약간의 포만감은 일반적인 피자보다는 적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16조각이 되어 있기 때문에 한입에 먹기에는 정말 좋았습니다. 한손이 들기 편하기 때문에 한손으로 들고 한입보다는 2입정도에 딱 먹기 좋은 사이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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