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석갈비, 한가네석갈비 점심특선의 선택?

대전 석갈비, 한가네석갈비 점심특선의 선택?

아이들을 데리고 외식을 한지 오래되어서 날씨도 춥고 해서 아이들과 집 앞에 있는 석갈비집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외식을 하게 되면 최대한 가까운 거리로 선택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석갈비는 고기가 구워져서 나오기 때문에 아이들도 편하고 쉽게 먹을수 있어서 탁월한 선택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먹음직스러운 석갈비는 언제나 군침이 돌게 합니다.  한가네 석갈비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한가네 석갈비는 용전네거리에서 홍도동방면 홍도육교를 건너기전 좌측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홍도동 낙지요리전문점인 착한 낙지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소 석갈비, 돼지 석갈비, 점식 특선 메뉴인 석갈비+공기밥, 석갈비+돌솥밥, 석갈비+물/비빔냉면이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석갈비는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먹을수 있는 음식이다보니 주말에 저희가 방문했을때에도 많은 가족분들이 식사를 하고 계셨습니다. 가족,커플이 편안하게 먹을수 있는 곳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기본적인 반찬들은 정말 간결하면서 맛나게 보입니다. 특히 쌈장의 양은 다른 곳보다 많이 주는 느낌이 팍팍 들었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양념게장이 제일 맛이 좋았습니다. 반찬들 수는 적당한 양인듯 싶었습니다. 입맛을 돋우는 반찬들이 유혹을 합니다.

얼마 시간이 기다리다 보니 주문한 석갈비가 도착했습니다. 점심메뉴라고 하면 보통 석갈비의 양이 적을때가 많은데, 전혀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 석갈비가 제공이 되었습니다. 

 

석갈비 불판 사이드 부분에 마늘부터 살짝 깔아주면 마늘도 맛나게 먹을수 있습니다. 이렇게 올려주면 석갈비와 함께 먹으면 그 맛이 더욱더 좋은 듯 합니다. 석갈비의 오묘한 맛과 어울리는 듯 합니다.

 

사실 연초에 술을 많이 먹지는 않지만, 몇일 전 집안 도배공사를 직접하다보니 조금 고생을 했습니다. 그래서 특별하게 점심임에도 굴구하고 소주를 허락해주셨습니다.  

여러분도 한잔 드시겠어요? 날씨는 쌀쌀하지만, 이렇게 가족과 함께 고기 한점을 먹다보니 기분이 정말 좋아집니다. 고기 한점과 소주한잔을 먹으니 석갈비의 맛과 향이 더욱더 좋아졌습니다.

 

 

 

 소주 한,두잔 먹다보니 돌솥밥이 나왔습니다. 밥은 언제 먹어도 같은 밥이지만, 돌솥밥은 그 나름의 매력이 충분하다고 느껴집니다.

 

 

밥을 덜어내고 물을 부어주면 밥을 먹고 누릉지를 먹을수 있습니다. 누릉지가 만들어질 동안 맛난 석갈비와 함꼐 밥, 된장찌게를 즐기면 된답니다.

어느덧 석갈비도 다 먹어갑니다.  용전동 네거리에서 홍도육교 건너기전에 위치하고 있는 한가네 석갈비입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먹을수 있는 석갈비를 먹고 왔습니다. 성남동에 위치하고 있는 한가네 석갈비는 대전에서 유명한 띠울 석갈비와 맛이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집에서 가까운 곳에 석갈비 집이 위치하고 있어서 그런지 자주는 아니더라도 아이들과 한번더 방문을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석갈비의 경우 고기를 구워야 하는 불편함이 없기 때문에 정말 마음 편하게 먹을수 있는 장점이있는듯 합니다.

 

* 하이트진로의 지원을 받아 작성된 컨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