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 새로운 피자, 다독이피자를 만나보다. 그 맛은 어떨까?

미스터피자 새로운 피자, 다독이피자를 만나보다. 그 맛은 어떨까?

미스터피자에서 새로운 피자인 다독이 피자라고 새롭게 출시가 되었다고 합니다. 4살 아이들도 피자를 몇번 먹어보지 않았는데, 어떻게 피자맛을 아는지, 피자를 먹는다고 하면 전화기를 가지고 와서는 주문하라고 하는 아이들때문에 피자를 한번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최근 미스터피자에서 다독이 피자 체험단을 진행을 한다기에 신청을 했는데, 당첨이 되었다는 연락을 받고 바로 주문해봤습니다. 먹는 체험단은 기간을 둘거없이 바로 주문을 해서 먹어봐야 직성이 풀린답니다.

다독이 피자는 22일에 새롭게 출시된 피자라서 그런지 다들 그 맛을 궁금해하십니다.저 또한 미스터 피자하면 쉬프림골드, 닉쿤피자,택연피자,쉬림프 골드 피자가 먼저 떠오르게 됩니다. 이번에 출시된 다독이 피자는 과연 어떤 맛일까 궁금해졌습니다. 

인터넷으로 쿠폰을 이용한 주문을 하면 바로 스마트폰으로 주문확인 문자가 옵니다.  스마트폰으로 주문즉시 문자가 오기 때문에 주문이 성공적인 접수여부를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30분이 지나고 피자가 도착했습니다. 배달하시는 분이 다른 주소로 가서 약간 시간이 딜레이가 있었지만, 그래도 35분정도후에 피자가 도착했습니다. 예전처럼 30분이내 배달은 이제 많이 없어진듯합니다. 30분이내의 배달도 좋지만, 배달의 기사(?)분들의 많은 사고로 인하여 지금은 시간 제한이 없어진듯합니다.

"백설같은 에벤탈 치즈가 내맘을 다독다독거리는 피자"라는 문구가 눈에 확 들어올 정도로 치즈가 많이 뿌려져있습니다.  시간이 조금 딜레이가 되지 않았다면 치즈가 선명하게 뿌려져있었을텐데, 아무래도 배달도중에 상당히 녹은듯 보입니다.

 

피자를 먹는데 맥주 한잔이 빠지면 너무나도 섭섭해서 오래간만에 맥주와 함께 피자를 먹기 시작했습니다.역시 피자는 맥주와 함께 먹어야 제맛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환상적인 피자맛이 맥주와 함께 살아나기에 그 맛은 정말 환상적입니다.  다독이 피자는 기존의 피자와는 조금은 다른 맛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어떤게 들어가 있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저 빨간 단추(?)가 처음에는 체리로 생각을 했는데, 체리가 아니였습니다.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통새우,복숭아,망고,토마토,시나몬애플,블루베리가 들어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전체적인 피자맛은 상큼 발랄한 20대의 기운이 느껴지는 피자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또한 에만탈 치즈맛은 부드러운 맛이 살살 녹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특히 이번 다독이 피자는 에멘탈 치즈를 사용해서 더욱더 부드러운 맛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에멘탈 치즈는 감미롭고 깊은 맛이 특징이며,피자 위에 살포시 녹아 한층더 깊고 풍부한 맛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첫 피자의 느낌은 과일향이 가득한 상큼한 느낌이 먼저 입을 압도하게 됩니다.특히 블루베리가 아무래도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블루베리는 비싸서 그런지 잘 먹지 못하게 되는데, 피자를 먹으면서 블루베리까지 먹을수 있다니 정말 놀라웠습니다. 블루베리가 몇개씩 들어가 있습니다. 특히나 블루베리와 함께 들어있는 시나몬애플도 맛이 좋았습니다.  이제는 탱글 탱글 통새우를 발견했습니다. 이 통새우는 한입에 쏙 들어갈수 있는 크기입니다.  아이들 입에소 한입 들어갈수 있는 크기라서 그런지 아이들이 워낙 좋아했답니다.  이 통새우는 새우의 부드러운 느낌이 그대로 전해졌습니다. 한조각에 보통 시나몬애플 한개, 통새우 한개, 블루베리 2개정도가 들어가 있습니다. 입안에 과일의 맛이 응축되다보니 표현하기에는 어려운 상큼한 맛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향긋한까지 더해지는 맛이라고 표현을 하는게 낳을듯합니다.  미스터 피자에서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다독이피자를 먹어봤습니다. 기존의 피자와는 다르게 과일들이 들어가서 그런지 조금 달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이들과 여성분들에게는 너무나도 사랑을 받을수 있을듯한 피자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미스터 피자의 인기 메뉴인 쉬림프 피자보다 더욱 인기를 받을꺼라 예상이 듭니다.  피자를 자주 먹는 편은 아니지만, 오래간만에 먹은 피자이기에 더욱더 맛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아이들이 워낙 잘 먹기에 더 먹고 싶었지만, 아이들을 위해서 피자 몇조각을 양보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피자는 조금 느끼해야 제맛인데, 이건 과일로 인해서 조금 단맛이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단맛을 좋아하는 아이들, 여성분들에게 절대적으로 사랑을 받을수 있는 피자인듯 싶습니다. 또한 약간 들고 먹기가 어려웠습니다. 칼로 반을 잘라서 드신다면 쉽게 드실수도 있지만, 그래도 약간 흐물하다는 표현을 쓰는게 맞을듯 합니다. 저희 아이들처럼 어린 아이들은 몇 조각을 내주면 되지만, 초등학생이라면 아무래도 흘릴수도 있는 피자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