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3 lte 케이스 삼성 정품 케이스 일주일 써보니

 

갤럭시 s3 lte 케이스 삼성 정품 케이스 일주일 써보니

갤럭시 s3 lte를 사용한지 1달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갤럭시 s3 lte는 그동안의 많은 스마트폰과 달리 배터리 커버와 같이 사용하는 방식과 범퍼방식으로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주변에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분들을 보면 여자분들은 가죽케이스를 많이 선호하는편입니다. 저도 마침 삼성정품 갤럭시 s3 lte 케이스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KT 올레에서 갤럭시 s3 lte 예약구매로 인하여 사은품이 이제서야 도착을 했습니다. 삼성 매장 혹은 올레 사이트에서 39000원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갤럭시 s3 lte 플립커버입니다. 남자는 누가 뭐래도 요즘에는 핑크가 대세가 이닐까 생각이 듭니다. 사실 몇년 전까지만 해도 남자라면 검정색, 회색등 진한 색상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최근에 들어 많은 남성분들이 핑크, 레드등 여성분들이 좋아할만한 색상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저는 레드보다는 핑크를 더욱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갤럭시 s3 lte 케이스를 입혀 주었습니다. 상당히 깔끔하고 아름다운 편입니다. 핑크 색상 선택이 나쁘지 않았습니다.비싼 거금을 주고 구매한 소중한 갤럭시 s3를 케이스가 없이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갤럭시 s3 lte 삼성 정품 캐아스에는 galaxy s 3 의 로고가 각인이 되어 있습니다. 삼성 정품인 관계로 인하여  상단 부분에는 삼성 로고도 함께 각인이 되어 있습니다.

 

일주일을 사용해보니 가죽부분에 때가 타는 편입니다. 가죽과 하단 케이스가 분리가 되는지 시도는 해보지 않았지만, 가죽 뒷면은 전화를 받을때 손으로 잡는 시간이 많은 부분이기에 때가 좀 타는편입니다. 남자가 일주일을 좀 넘게 사용해서 조금 더러워진 느낌도 들지만, 여성분이라면 조심스럽게 사용을 하겠지만, 그래도 안심할 부분은 아닌 듯합니다.  또한 카드 혹은 신분증을 보관할수 있는 부분이 없기 때문에 조금 아쉬움이 남는 순간이었습니다.

 

보통의 케이스라면 갤럭시 s3 lte 상성 정품과 달리 커버를 씌우거나 혹 범퍼 방식이기 때문에 충전이 잘 안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데 ,갤럭시 s3 lte 삼성 정품 케이스는 케이스 교체 방식이기 때문에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듯합니다.

 

케이스 방식이기에 기존 케이스와 동일한 사이즈로 제작이 되어 있기에 빈틈없이 딱 맞아 떨어집니다, 게다가 약간의 기스뿐만 아니라 케이스 파손까지 막아주는 케이스라서 더욱더 마음에 드는 케이스입니다.

 

갤럭시 s3 lte  삼성 정품을 일주일 넘게 사용해봤습니다. 뒷면은 케이스 교체형 방식이기 때문에, 제공되는 배터리 케이스는 따로 보관을 할수 있고 아낄 수 있는 부분은 상당히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아쉬움이 많이 남는 부분이 가즉 부분에 카드 수납 공간이 없다는 부분입니다. 

커버방식의 케이스를 사용해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전화가 오면 앞면 케이스 부분을 잡고 있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케이스 부분 앞면에 뒷면에 자석이 들어가면 조금더 편리함을 느낄수 있지만, 가격대가 조금 올라가는 편입니다. 커버 방식의 케이스에 조금 두꺼운 가죽, 때가 잘 타지 않는 색상, 카드 수납 공간이라는 3가지 부분이 잘 배합이 된다면 최고의 케이스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인 취향일지 모르지만, 저의 경우 일주일동안 커버방식인 삼성 정품갤럭시 s3 lte 케이스를 사용해보니 제가 사용하는 스마트폰 사용 패턴과는 조금 다르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색상이나 케이스는 상당히 마음에 들지만, 아무래도 범퍼 스타일 케이스로 돌아기지 않을까 생각이듭니다. 단순한 디자인과 다른 기능(?)이 필요없는 분이라면 추천할 수 있는 케이스라고 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