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커피 머신으로 만든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무더위 탈출

 

필립스 커피 머신으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만들어봐요

우리나라의 커피 사랑은 정말 끝이 없는듯합니다. 저 또한 회사에 출근후 시작하면서 마시다보면 하루  보통 3~5잔이 되기 마련입니다. 회사 혹은 거래처에서 먹다보면 보통 믹스커피를 주로 마시게 됩니다. 하지만, 집에서 만큼은 고급스러운 커피를 먹어보고 싶은 마음이 더 컸습니다. 기존에는 원두커피를 내려서 먹었는데, 그래도 커피를 즐길줄 아는 사람이라면 에소프로소를 활용한 다양한 커피를 직접 만들어서 먹어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이 필립스 커피 머신을 선물로 받게 되었습니다. 오래전부터 사고 싶었는데, 이렇게 선물을 받아서 그런지 기분이 정말 좋았답니다. 말로만 듣던 필립스 세코 머신이랍니다 .hd-8325 에소프레소 커피머신이랍니다. 

 

 나라별로 설명이 된 보증서, 에소프레소을 즐기면서 들을수 있는 분위기 좋은 음악, 사용&유지관리 설명서가 들어가 있습니다. 설명서와 보증서의 내용은 조금 어려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보증서의 경우 전 세계 각국의 언어로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구성품들이 상세하게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핸드메이드 커피 머신의 경우 1~2 잔을 마실수 있습니다. 분쇄용 커피필터를 이용하면 2잔까지 가능합니다. 또한 ESE 규격의 커피 커피포트 필터를 사용할수 있다고 설명에 나와 있습니다.

 

 지금까지 커피 메이커를 몇개를 사용해보지는 않았지만, 퀵가이드에 최신 기술은 QR코드가 들어가있습니다. QR코드를 스캔을 하면 각 기계의 사용방법은 물론 커피를 맛있게 먹는 방법, 다양한 커피를 만드는 방법을 동영상으로 볼수 있습니다. 핸드메이드 커피머신을 즐기기 위한 퀵 가이드를 통해서 누구나 손쉽게 만들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푸치노, 카라멜 마끼아또, 카페모카를 쉽게 만들수 있습니다.

상단 뚜껑을 열면 분쇄커피용 스푼, ESE 커피포드 필터가 들어가 있습니다. ESE 필터가 쏙 들어가 있는 공간과 스푼까지 들어가는 공간이 있습니다. 물탱크가 함께 들어가 있습니다. ESS 커피포드는 그라인더가 필요없고, 추출관리가용이해서 언제나 정확한 추출을 잘 할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이 포드의 새로운 시대가 오지 않을까도 생각이 듭니다.

 물탱크는 탈부착이 가능합니다. 상당히 많은 커피를 만들수 있는 양입니다. 하지만, 커피머신을 통해서 커피는 3~34에 만들지 못하지만, 끄레마 필터에 있는 원두커피만  교환해주면 맛있는 커피를 언제나 쉽게 만들수 있는 구조입니다. 물은 상당히 많이 들어가는 편입니다.

 

필립스 핸드메이드 커피머신 hd-8325는 메인 스위치를 통해서 에소프레소, 우측에는 카푸치노, 라떼를 만들수 있습니다. 스위처를 오측으로 돌리면 우유 거품을 만들수 있으니 더더욱 매력적이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또한 좌측이 점등으로 인하여 작동 상황을 쉽게 알수 있습니다.

 

 필립스 커피 머신 상단에는 컵을 예열을 할수 있기 때문에 커피를 만드는 사이에, 컵을 살짝 뜨겁게 만들수 있습니다. 살짝이라도 예열이 된 컵에 마신다면 커피맛은 정말 맛이 좋아진답니다. 살짝 뜨거워진 커피를 마신다면 그 맛이 정말 환상적이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데우는 용도로 사용되기 때문에 여름보다는 겨울에는 상당히 유용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분리가 가능한 끄레마(카르마) 필터 입니다.  장착, 분리가 어렵지 않기 때문에 남녀노소 편하게 커피를 만들어 드실수 있습니다. 또한 스팀봉이 있기 때문에 카푸치노, 라떼를 너무나도 쉽게 만들수 있을듯합니다. 이 스팀봉은 사용후 바로 닦아주지 않으면 얼룩이 생기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번 에소프레소 커피 머신을 도착과 함께 에소프레소용 커피원두를 몇개 주문했습니다.  르완다 아프리카. 잠바브웨 원두 커피는 조금은 단맛은 적지만, 커피는 약간은 쓴맛이 있어서 더욱더 좋아합니다. 좋은 커피라기보다는 순수한 개인적인 취향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커피 원두는 워낙 다양한 지역에서 나오고 있고 , 그 맛을 전부 다 느끼기에는 시간이 걸리겠지만,점점 제 입맛이 맞는 커피를 찾아 볼 생각입니다.

 

에소프레소가 다 만들어지고 나서 조금씩 떨어지기 때문에 바로 빼는 것보다는 10~20초 후에 에소프레소 잔을 빼주는게 좋을듯합니다. 커피를 만들고 나면 당연히 뒤처리(?)는 해야하는 일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아무래도 집에서 먹으면 청소를 해야하는 불편함은 당연히 수반되는 문제이지만, 직접 만들어 먹는 커피를 선택하려면 당연한 결과가 아닐까 싶습니다. 불받이, 잔받침대는 분리가 쉽게 가능하기 때문에 세척도 상당히 쉬운 편입니다.

필립스 커피머신 HD-8325을 사용해본 결과, 심플하고 아담한 사이즈가 어떤 자리에 두어도 잘 어울릴듯커피머신이라고 생각이듭니다. 또한 처음 사용하는 사람도 쉽게 동영상을 보고 따라할수 있고, 실용성과 편리함을 동시에 추구한 도구 정리함, 에소프레소 예열판은 상당히 매력적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좋은 제품이지만, 조금 불편한 점도 분명히 있습니다. 에소프레소 전용컵 (일반 머그컵보다 작은 사이즈)만 사용이 가능하며, 끄레마(카르마) 필터, 스팀봉 청소, 세척이 조금 어려운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맛  좋은 커피를 먹기 위한 노동(?)은 반드시 따라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또한 약간의 고생을 통해서 만들어진 커피 맛은 환상적이지 않을까 합니다.

 

막마지 여름날씨를  이겨낼수 있는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만들어봤습니다. 커피에는 관심이 있었는데, 보통 아이스아메리카노는 커피 전문점에서나 먹을수 있었는데, 이제는 주말 아침을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로 시작을 할수 있을듯 합니다.  주말 아침에는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로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푸치노, 카라멜 마끼아또, 카페모카를 조금씩 도전을 해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