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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스펙터XT , 울트라북 그 성능이 한계를 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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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스펙터XT , 울트라북 그 성능이 한계를 넘다

최근 2세대의 울트라북의 출시로 인하여 많은 대기업,중소기업에 울트라북을 출시를 하고 있습니다. 1세대보다 더욱더 성능이 향상된 2세대 울트라북의 인기는 정말 폭발적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특히 울트라북의 경우  CPU 경쟁이 아닌 외장하드를 SSD,HDD  선택, 그래픽카드, 메모리카드, 무게등 다양한 부분에 초점을 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1세대 울트라북은 샌드비릿지와 intel hd3000 내장 그래픽 사용, 2세대 울트라북은 아이비브릿지와 intel hd4000 그래픽 사용을 했다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샌드브릿지에서 아이비브릿지로 바뀌면서 공정이 작아졌기 때문에 발열소음이  줄어들고 더욱더 저전력이 되었고. 배터리도 오래 간다고 할수 있습니다. 이번에 출시한 HP 스펙터XT는 2세대 울트라북으로써 울트라북의 시장에서 가장 돋보이는 디자인과 성능을 무기로 2세대 울트라북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1세대의 대표적인 울트라북중에서도 삼성, LG, ASUS, HP등 많은 울트라북중에서 이번에 비교할 모델은 ACER S3 모델입니다.  ACER S3는 작년에 출시를 비교하는 모델은2012년 3월에 출시한 모델과 비교를 해보려고 합니다. 최근 출시한 HP 울트라북과는 6개월차이가 있고, CPU 사양을 자세히 보기전까지는 헷갈릴수 있는 사양임에는 확실합니다. 하지만, 1세대 울트라북과 2세대 울트라북의 차이는 분명히 존재합니다. 그 차이점을 짧고 간단하게 정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ACER S3-951-2464G34ISS  HP ENVY13-2012TU
 CPU  Intel Core Sandy Bridge i5-2467M  Intel Core Ivy Bridge i5-3317U
 RAM  4GB (확장불가)  4GB (확장불가)

 그래픽 / USB

 HD 3000  / USB 2.0 (2개)

 HD 4000  / USB 2.0  USB3.0 (각 1개)

 HDD

 20 GB SSD(m-SATA) + 500GB HDD

 128GB SSD(SATA3)

배터리/무게/ 디스플레이

 3셀 / 1.32Kg / 13.3인치  4셀 /  1.39kg / 13.3인치


비교할 제품은 ACER S3의 울트라북(에이서 Aspire S3-951-2464G34ISS)은 SSD와 HDD의 조합입니다. SSD 20GB + HDD 500GB의 조합으로 초기 윈도우는 500GB에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SSD는 부팅등을 지원하는 기능이지만, 과감하게  SSD에 윈도우를 설치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SSD 20GB이기에 윈도우를 설치하고 업데이트만 할수 잇는 용량입니다. 그외에 오피스, 한글 프로그램들은 HDD영역에 설치를 해야 사용이 가능한 단점이 있습니다. 20GB라는 공간이 뭔가 부족한 느낌이 많이 들게 하는 부분입니다. 물론 acer s3제품이 전부 SSD 20GB + HDD 500GB이 아닌 ssd단독 모델, hdd 단독 모델도 분명히 있습니다. acer s3 acpire는 ssd 영역은 캐시용도로 출시가 된 제품입니다. 캐시용도로 사용하기에는 아까운 용량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HP 스펙터XT는 기존에 사용중이던 acer s3 제품과 달리 SSD만 부착이 되어 있습니다. 보통 SSD의 빠른 데이타 이동,복사등의 기능들이 최적화되었다고 할수 있는데, HP 스펙터XT는 SATA3를 지원하는 mSATA(모델에 따라서 128GB, 256GB )가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더욱더 빠른 부팅, 프로그램 로딩등 더욱더 진보적인 성능을 발휘한다고 할수 있습니다.

 

1세대 울트라북 ACER S3-951        

 
 

1세대 울트라북, 2세대 울트라북, intel hd3000, intel hd4000

ACER도 상당히 빠른 속도로 부팅이 되고 있음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현재 acer s3는 비슷한 환경조건을 만들어주기 위해서 ssd영역에 윈도우를 새로 설치를 해둔었습니다. 실험에 사용된 acer s3는 20GB SSD에 윈도우7 얼티메이트 64비트를 설치를 했습니다. 설치시간은 대략 10~10분이내로 설치를 완료했습니다. 설치를 완료하고 바로 컴퓨터 사양을 확인해봤습니다.

acer s3 모델중에서 20GB SSD + 500GB HDD 조합 모델입니다. acer s3는 1세대의 울트라북이기에 그래픽 HD3000이 적용과 함께 CPU는 Intel Core Sandy Bridge i5-2467M, RAM 4GB, 3셀 배터리, USB 2.0 (2개 포트)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컴퓨터 사양을 확인을 하면 7.2점으로 높은 점수로 보일수 있지만, 윈도우를 HDD 영역이 아닌 SSD 영역에 설치를 해서 측정을 했기에 그나마 높은 점수를 받을수 있었습니다. 처음 박스를 개봉하여 전원을 켜서 확인을 하면 윈도우가 처음 설치된 HDD 영역에서 테스트를 진행시에는 5.8점이라는 점수가 나옵니다. 그렇다고 해서 1세대 울트라북은 오래되고 성능이 뒤떨어진다는 뜻은 절대 아닙니다.

 

2세대 울트라북 HP 스펙터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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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워ON 버튼을 누르고 스크린 모드가 끈남과 동시에 스톱워치를 시작, 윈도우 진입까지 걸린 시간을 측정해본 결과 5초내외의 짧은 시간차이를 눈으로 직접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즉 윈도우 진입모드에서 윈도우 화면이 완벽하게 보이는 시간까지의 시간입니다. 측정방법은 시간차이에 따라 다소 달라질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HP 스펙터XT의 빠른 부팅 시간을 알기에는 충분한듯합니다. 현재 사용중인 데스크탑의 경우 30여초에 가까운 속도를 보이고 있는데, 그에 비하면 정말 빠른 속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컴퓨터 사양을 확인해보니주 하드 디스크의 점수는 상당히 높은 점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프로세서 부분은 Sandy Bridge i5-2467M에 비하여 0.7점 높은 점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픽 부분은  HD4000은 HD3000보다 상당히 높은점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HD3000은 3.5점을 보여주는 반면 HD4000은 6.4점으로 상당히 높은 점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mSATA3 방식은 기존의 SATA방식보다 더욱더 빠른 데이터 처리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윈도우 가동 후 많은 프로그램 작업시에 더욱더 빠른 작업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메모리RAM 부분에 있어서 acer s3는 5.4점이지만HP 스펙터XT는  5.9점이라는 점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울트라북은 노트북과 달리 램(메모리)확장이 불가능한 점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4GB라는 메모리 용량은 다양한 작업을 하기에는 부족한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비츠 오디로로 사은드를 더욱 선명하게? 

 HP 스펙터XT는 비츠오디오의 기술이 적용되었습니다 유명한 뮤지션들이 즐겨 사용하는 비츠헤드폰 제작자의 기술력이 적용이 되어 웅장하고 살아있는 소리를 느낄수 있도록 설계가 되어 있다고 합니다. 노트북 혹은 울트라북을 이용하는 분들이 점차 늘어가고 있는 시점에 사운드라는 부분은 상당히 민감하게 작용되는 부분은 아니지만, 이 작은 부분까지 신경을 쓴 부분은 구매자를 위한 큰 배려가 아닐까 싶습니다.

일반적인 노트북 혹은 울트라북의 경우 좌,우 스피커가 하나씩 있는 경우가 많은데 HP 스펙터XT는 상단,하단 각각 스피커가 배치가 되어 있기에 총 4개의 스피커로 좀더 살아있는 소리 감상이 가능하도록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음악,영화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홈시어터 혹은 서라운드 시스템 구축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니다. 5.1 채널 혹은 7.1채널 스피커를 구매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울트라북 하나면 구지 구매할 필요가 없을듯 합니다.

앞면과 달리 뒷면에도 스피커가 배치가 되어 있습니다.일반적인 울트라북의 경우 전면 혹은 하단 부분에만 스피커 배치가 되어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뒷면까지 스피커가 배치가 되어 있어서 더욱더 웅장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습니다. 모든 오디오 부품은 오디오 전용 아일랜드에 구분되어 있어, 회로판이 다른 디지털 신호의 간섭을 받지 않는다고 합니다.비츠오디오(Beats Audio)를 통해서 아티스트가 의도한 음질 그대로 느낄수 있었습니다. 일반적인 노트북 혹은 울트라북으로 영화감상을 하면 영상부분은 대동소이하지만, 사운드라는 부분에서 확연한 차이을 보인다고 할수 있습니다.

 

2세대 울트라북 과연 1세대 울트라북보다 얼마나 좋은가?

현재 국내에 출시된 3세대 ivybridge Core i5가 적용된 울트라북을 2세대 울트라북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1세대 울트라북에 비해서 속도,그래픽, 전력 소모량에 있어서 더욱더 개선이 되었습니다. 특히 2세대 코어 프로세서인'샌디브릿지'를 적용한 1세대 울트라북 보다 성능이 10% 가량 향상되었습니다. 또한 3세대 Core i5는 이전세대 보다 50% 향상된 인텔 HD Graphics 4000 그래픽을 적용했습니다. 기존의 1세대 울트라북보다 게임 및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더욱더 향상 시켰다고 할수 있습니다.

 

울트라북이 일반적인 노트북보다 성능이 낮았다고 할수 있습니다만. 2세대 울트라북의 경우 노트북의 성능과 비슷한 성능까지 따라왔습니다. 울트라북은 일반적인 노트북보다 휴대성을 높이고, 가벼운 무게를 위해서 얇게 제작이 됩니다. 또한 노트북의 특징인 발열을 낮추는데 많은 기술력이 들어가게 됩니다. 특히나 이 열을 낮추기 위한 방법으로 프로에서의 전력 소모량을 줄이면서 동작 속도를 낮추는 방법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1세대 샌디브릿지 울트라북은 인텔 내장 HD 3000 그래픽을 채용하였고, 성능은 3dmark06 기준 3540점대 입니다. 2세대 울트라북은 아이비 브릿지에 들어가는 인텔 내장 그래픽은 HD 4000 입니다.  이것의 성능은 6840점대 입니다. 기존의 샌디브릿지 울트라북에 비해서 2배이상 높아진 성능을 자랑합니다. 이토록 우수한 성능을 자랑하는 아이비 브릿지가 들어간 HP 스펙터XT는 최고의 성능을 자랑할 만한 울트라북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게임 용도라 아니라도 직장인, 학생, 주부, 블로거등 많은 분들에게 사랑 받을수 있는 사양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특히 기업에서 최근에 공간활용가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서 울트라북을 지급하는 회사가 많다고 합니다. 직장을 다니는 많은 분들이 회사컴과 서브용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실 제가 사용하는 사무실 컴퓨터와 비교하면 한없이 작아지는 제 사무실 컴퓨터이기 때문에 울트라북으로 작업을 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아지고 있습니다. 사무실, 집에서도 너무 빠른 성능을 자랑하는 hp 스펙터xt는 이미 생활속의 일부가 되어 버렸습니다. hp 스펙터xt는 다양한 용도의 활용에 있어서 최고의 퍼포몬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본 제품은 hp의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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