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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아빠의 육아이야기/육아 일기

[송촌동] 개미똥구멍 키즈까페,실내놀이터 괜찮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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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촌동] 개미똥구멍 키즈까페,실내놀이터 괜찮군요

아이들을 데리고 가서 놀고온 경험은 있는데, 블로그에 올렸을꺼라 생각하고 믿고 있었는데, 깜빡하고 넘어갈뻔한 포스팅이랍니다. 송촌동에 위치한 개미똥구멍이라는 키즈까페랍니다. 주차는 바로 앞에 주차장에 있기에 주차는 상당히 편합니다. 사진을 정리하던 도중 미쳐 포스팅을 하지 않은 사진들을 발견하고 바로 포스팅을 결심했답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다가 보면 가끔 이런 일이 생기기도 합니다. 늦었지만, 송촌동 개미똥구멍 포스팅을 시작합니다.송촌동에 위치하고 있어서 많은 분들이 방문을 할듯 합니다. 실내놀이터가 대전에 정말 많이 생기는 추세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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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똥구멍의 경우 2시간에 6천원, 시간 무제한 7천원입니다. 어른은 1인당 1천원이기 때문에 저희는 아무래도 2시간으로 끈고 어른2명이 계산을 하니 14,000원이라는 돈이 소비가 되었습니다. 아이들을 위해서 소비하는 돈은 누구나 그렇지만 아깝지는 않다고 생각이 듭니다.


주말 이른 시간이라서 그런지 많은 분들이 벌써부터 자리를 잡고 아이들과 함께 놀아주고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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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진 시간이 되면 탈수 있는 기차인데, 첫째는 좋아하지 않는데, 두째는 어찌나 좋아하던지 자꾸 타려고 하는 바람에 여러번 태워줫음에도 불구하고 내려올 생각을 하지 않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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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개미똥구멍의 경우 다른 키즈까페와는 다르게 드레스룸과 각기 다른 테마의 방이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놀기에도 정말 좋고, 드레스룸에 있는 옷들중에서 이쁜 옷이 있으면 입혀놓고 사진도 찍을수 있답니다. 저는 별로 이쁘지 않은데, 아이가 입고 싶다고 해서 졸라서 사진이라도 한번 찍어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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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얼마나 컸는지 키도 한번 체크를 해보고, 아이들이 여름에 가서 그런지 반팔을 입고 있는 쌍둥이들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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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송촌동 개마똥구멍은 최근에 만들어져서 그런지 다른 키즈카페보다는 깔끔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특히 이름부터 특이해서 한번들으면 잊혀지지 않는 이름이라서 기억에 많이 납니다. 저희가 갔을때에는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이 많으면 놀기가 정말 힘든데, 아이들이 많지 않아서 쌍둥이들이 실컷 놀수 있어서 더더욱 좋았습니다. 특히 아빠와 함께 가려면, 아빠가 같이 놀아주기가 어려울때가 많습니다. 물론 저도 카메라를 들고 이리 저리 돌아다니면 금방 지칠때가 많습니다. 아빠를 위한 만화책도 많이 구비가 되어 있어서 아빠도 심심하게 않게 시간을 보낼수 있을꺼라 생각이 듭니다. 사람이 많지 않아서 아이들과 한적하게 놀아줄수 있어서 더더욱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대전 대덕구,동구에 살고 계신분이라면 한번쯤 아이들을 데리고 가면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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