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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생생정보통 출연했습니다.
2주 전에 촬영하고 어떻게 나올까 고민에 고민을 했는데. tv로 봤는데.. 아이들이 너무 이쁘게 나왔습니다. 전 그냥 이상하게 (?) 나왔답니다. 아무래도 전 방송하고 어울리지 않는 외모(?)인듯한 느낌입니다. 그래도 첫 공중파 방송이기에 너무나 떨렸습니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방송을 아이들과 함께 지켜봤는데, 아이들은 아빠가 TV에 나온다고 난리도 아니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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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밥 먹여주는 촬영을 하는 모습이 정말 리얼하게 나왔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노는 모습이 이렇게 나왔답니다.
육아용품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는데, 이렇게 방송에 나오다니 정말 신기했답니다.
이렇게 멋진 나래이션도 깔려주셨습니다.
아이들한테 제 블로그가 큰 선물이 되야 하는데.
그렇게 정말 되었으면 좋겠어요.
아빠와 엄마의 합성어
엄마처럼 육아에 적극적인 아빠들을 일컫는 신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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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장면은 이렇게 끈나버렸답니다.
이번 방송으로 인해서 정말 많은걸 배우게 되었답니다.
많은 분들한테 전화도 받았습니다. 방송 잘 봤다는 연락들...
제가 가입만 하고 활동하지 않았던 육아당에 대해서도 많은 부분들이 소개가 되었답니다.
아이들한테 앞으로 더욱더 신경을 쓰는 아빠가 되어야 겠다고 느껴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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