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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Accessory

이승기 러닝화(신발)인 휠라 버블런을 신고 팔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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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러닝화(신발)인 휠라 버블런을 신고 팔짝...


휠라 버블런은 2011년 Fila 100주년을 맞이하여 'True Performance in Style' 이라는 모토로 새롭게 선보이는 Fila Performance 라인의 이지 러닝 컨셉 메인 제품 가볍고 소프트한 버블에서 디자인적 영감을 얻은 인젝션 파일론 소재의 미드솔 구조로 가벼우면서도 뛰어난 쿠셔닝을 제공함은 물론 러닝시 주행 가속을 위한 에니저 리턴으로 지면 반발역을 높일수 있도록 설께된것이 특징인 제품 또한 갑피 최첨단 Fila Skin 공법 적용으로 불필요한 무게는 줄이고 발등을 감싸는 최고의 피팅감을 제공함은 물론 미니멀 하면서도 트렌디한 디자인은 'Trueperformance in style 이라는 Fila의 새로운 모토를 잘표현하고 있습니다.


러닝화의 새로운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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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이승기가 신고 있는 휠라의 버블런 검노랍니다.  흔히들 이승기 신발이라고 불리고 있는 운동화이기도 합니다. 충격은 흡수하고 반발력은 높인 신개념 러닝화 '휠라 버블런(FILA Bubble Run)에서 새롭게 출시한 운동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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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뿐만 아니라, 주영훈 이윤미씨 그리고 주영훈 부부도 이 운동화를 신었답니다.  이 외에 많은 연예인들에게 인기 있는 패션 트랜드가 되어버렸습니다. 저도 트랜드에 동참을 살짝해보고 싶어서 이 운동화에 대해서 좀 알아보다가 FILA에서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해서 바로 신청을 해봤답니다. 저도 이 러닝화를 신으면 이승기처럼 조금은 젋어지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연예인처럼 룰루 랄라~

정말 사연이 많은 운동화랍니다. FILA에서 체험단에 당첨되어 택배를 받았는데, 원래 발 사이즈대로 주문을 했는데, 발이 상당히 조이는 현상이 발생해서 FILA 매장을 2곳이나 가서 겨우 교환을 해왔습니다. 처음 들린 곳은 상품 자체가 없고, 교환을 하고 싶으면 한참을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다른 매장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 곳도 마찬가지로 운동화가 없었습니다.


워낙 인기있는 모델이기 때문에 재고가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뜯지도 않은 새제품으로 가져갔지만, 새제품은 없었고, 전시상품만 남아 있기에 그거라도 선택을 해왔습니다. 정말 얼마나 인기가 많은지 주문을 하고도 몇일을 기다려야 하기에 그냥 전시상품이라도 교환을 해왔습니다. 아무리 인기있는 모델이기는 하지만, 매장에 없다는게 아무래도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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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검정색이지만, 햇살로 인해서 아무래도 약간 검정색이 반짝 반짝 빛이 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이번에 출시된 버블런의 경우 3가지 디자인이 출시가 되었는데, 3가지 디자인 중에서 가장 인기있는 검노 디자인입니다.  


운동화를 잘 신지 않았서 그런지 처음에는 발이 익숙하지 않았습니다. 사무실에 출근할때에 이 운동화를 신고 가봤습니다. 기존에 쿠션이 없는 신발과 구두에 익숙해져 그런지 조금은 어색한 기분도 많이 들었습니다.


거품을 뜻하는 버블에서 디자인 영감을 얻어서 신발 아래부분에 버블을 적용해서 충격에 상당히 강하고, 반발력을 높인 러닝화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또한 통통 튀는 느낌이 먼저 느껴졌습니다. 가볍고 쿠션이 좋아서 그냥 신고만 있어도 팡팡 튈꺼 같은 느낌이 더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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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점점 따뜻해져셔 그런지 밖으로 밖으로 소풍, 나들이를 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저희도 이제 아이들과 함께 밖으로 밖으로 늦은 봄소풍을 이번 주말에 한번 나가봐야겠습니다. 아이들보다 제가 더 신나게 뛸지도 모릅니다. 기존에는 등산화를 신고 봄여행지도 갔는데, 이제는 버블런을 신고 봄여행을 갈듯 싶습니다. 조금은 늦은 벚꽃을 보러 한번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봄꽃축제인 벗꽃축제에 아이들을 데리고 가면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겠지만,아이들이 어리다는 핑계로 못간듯합니다. 가족나들이를 갈때에 나들이 도시락인 김밥도 싸서 출발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기분이 좋아집니다. 아이들과 나들이를 가야하는데, 회사에서 야유회 겸 워크샵도 간다고 하는데, 가족 나들이와 겹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주말 나들이 계획을 세우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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