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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아빠의 육아이야기/육아 일기

눈이 오는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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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부터 눈이 많이 왔습니다.

거래처에서 전화도 오고 그랬답니다.

금일 폭설로 인해서 택배가 나가기 어렵다는 군요.

택배..... 저희 택배사도 오늘 늦게 왔습니다.
또한 금일 배송된 택배도 내일 받기도 어렵다고 합니다.


수 년전 3월에 폭설이 와서 근처 고속도로가 막힌적이 있었습니다.
그때가 생각이 납니다.


이렇게 눈이 오는 날이면 군인,경찰들이 제일 고생을 많이 하게 됩니다.
저도 군대를 가서 조금은 알지만. 이렇게 눈이 많이 오면 눈을 치우느라고 공무원, 군인, 경찰들이
제일 고생을 합니다. 아침같이 나와서 눈을 치우고.. 밥먹고 눈이 얼기전에 또 눈을 치우고..

염화칼슘을 뿌리느라 고생을 많이하죠. 특히 염화칼슘으로 인해서 바지, 야상이 거의 삭을 지경이었죠.
그때가 그리운 눈오는 하루였습니다.


근처 아이들이 눈사람을 만들고 그만두고 집으로 들어간 모양입니다.
근처에서 머리 부분을 찾아봤습니다.


한쪽만 굴러서 만든 모양입니다. 제가 봐도 좀 무거워 보였습니다.

조금만 더 걸어오니..







시간이 좀 어둡다 보니 약간 어둡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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