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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아빠의 육아이야기/육아 일기

[ 119일 ] 쌍둥이 육아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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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19일이 되었습니다. 그럼... 4달째가 들어갑니다.

오늘 사진은 회사에서 스트로브(조명- 300w 2EA ) 가지고 왔습니다.
쇼핑몰 촬영 조명 ( 처음부터 제가 집에서 쓰던거를 사무실로 가져갔답니다.)

사무실에서 1년간 잘 사용하게 해줘서 넘 고맙고, 이제는 사무실에서 사용할 줄 아는 사람도없고.
원래 내꺼를 집으로 다시 가져왔으니 넘 행복하다. 사무실에서 먼지만 타고 있으니....

사무실에서는 조명에 대해서 알려달라고 하면 언제든지 알려줄수 있는데.
직원 몇명은 자기 자존심인지 절대 배우려 하지 않기에 또한, 이제 사진 촬영은 내가 하지 않기에.
이래저래 조명을 가지고 왔습니다...  그래서 조금은 뽀샤시하게 나온듯 사진들입니다.


오늘은 거실에 조명을 설치하고  샤샤샥~~ 이렇게 촬영을 해봤습니다.
이쁜 이불이라도 깔아놓고 찍어야하는데... 다 찍고나니 아쉽더라구요.


요런 표정을 만들어 보기도 하구요...


싫어 ~ 싫어.. 이런 표정을 만들기도 하답니다.



이제는 뭐가 싫은지 이런 표정을 만들기도 하구요..
아이들은 하루에도 몇번씩 얼굴 표정이 바뀌니 알수가 없더군요...


소혀니도 지는걸 싫어해서 그런지 사진 찍어달라고 보채는것 같더군요...

요 딸랑이를 제일 좋아라 한답니다.

   
       


우리 소혀니는 이렇게 이쁜 표정을 만들고 있네요.. 항상 이런 표정을 만들어주면 고마워~...



요런 표정름 짓기도 한답니다. 이런 맛에 살아요...



확실히 조명을 사용해서 촬영을 해보니 화사하게 보이네요...

이제 곧 황금연휴가 다가옵니다. 어떤 계획들을 가지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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