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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아빠의 육아이야기/육아 일기

[123일] 동자승이 되어버린 쌍둥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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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퇴근하고 보니 마눌님이 아가들 머리를 확 깍아버렸답니다.
흑흑흑.. 넘 놀라서 깜짝 놀랐답니다...

왜 이리 자꾸 동자승이 생각이 나는지 모르겠네요.


이제는 머리도 같이 밀어버리고 나니 구분이 안갈때도 있답니다.
뒷모습만 보면 전혀 구분이 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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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머리를 밀어버리니 ... 어쩜 마음이 아프던지..
수혀니도 뭐가 그리 아쉬운지 눈물을 흘리는게... 참 영특 한듯합니다.
저희 착각인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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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울고 있는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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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소혀니 사진이 올라간답니다.

혹.. 나중에 박한별 같은 연예인이되지 않을까요?? 제 바램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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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현아~~ 뭘 보고 있는거니?? 머리가 좀 시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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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소혀니는 졸린 표정을 하고 있네요.

이제 머리를 깎아버렸으니 당분간은 머리를 만질 일은 없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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