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아빠의 육아이야기
놀이터에서 들리는 " 나 이런 사람이야 "
추석 연휴기간 주말에 걸쳐 처갓집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언 10여일간 블로그는 잠시 방치를 해두었습니다. 이제부터 다시 열심히 그동안 밀린 포스팅을 해야할듯합니다. 그래서 지난 추석연휴 기간에 있었던 일들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처갓집 근처에 있는 놀이터에 쌍둥이들 외할아버지와 처제식구들과 함께 산책을 했답니다. 아무래도 날씨도 좋고 아이들이 자꾸 밖으로 나가고 싶어한답니다. 아이들이 이제 잘 걷기도 하고, 계단도 이제 오르려고 노력을 한답니다. 이들을 데리고 놀이터로 갔답니다. 놀이터에는 수 많은 아이들이 놀고 있었답니다. 놀이터에는 나무의자(벤취)도 있었고. 정자처럼 생긴 건물들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대구 달서구 송현동 장관빌리 앞에 있는 놀이터(근린공원)이었답니다. 인터넷에서 "장관북길"을 검색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