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아빠의 육아이야기/둥이 아빠 일상
올해의 첫 목표... 금연...금주... ??
올해의 첫 목표는 금연입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수년간 담배라는 것을 먹어왔습니다. 담배 연기에 몸을 싫고... 담배 연기가 있으면 왠지 행복하고 멋이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그건 아닌거 같습니다. 솔직히 금주는 어려울꺼 같습니다.. 2일째 먹지는 안았지만... 담배를 피우지 않고 술을 먹으면 술이 너무나도 많이 들어가지만, 멀쩡한게.ㅋㅋㅋ 중간 중간 담배를 피지 않은적이 있었지요. 담배 살 돈이 없어서 담배를 못핀 날들도 있었고, 지금이 마눌님( 그 당시 여자친구) 만나고 있을때 크게 맘먹고 100여일을 끊었는데. 지금 다시 피우고 있으니 말이죠. 지금은 안피고 있습니다.ㅋ 뭐 담배도 보이는 곳에 두고 있습니다. ( 보이는 곳에 놔야 의지를 확실히 테스트 할수 있겠죠? 제 의지를 테스트하고 있습니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