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아빠의 육아이야기/둥이 아빠 일상
블로그를 통해서 즐거운 일이 생긴다면...
블로그를 하면서 수 많은 사람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사랑을 드리지 못해서 언제나 죄송스러운 마음뿐입니다. 이번에 기대하지도 않았던 선물이 저에게는 큰 힘이 되었습니다. 선물을 보내주신 ' 호박님 (호박툰) '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택배 포장하는 것도 일인데 . 하나 하나 정성스런 포장에 . 하루 종일 택배 포장을 해본 경험이 있지만서도. 이 자리를 빌어서 아부성(?0 발언도 해야할듯합니다. 넘 감사드립니다.. 평생 이 은혜를 어찌 갚아야 할련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는데. 갑자기 날라온 택배.. 어~ 올게 없는데... '"안치용 " 누구냐고 하는 말에.. 전 " 안지용 " 입니다.. 호박님 미워요.. 제 블로그 상단에 제 이름까지 쓰여있답니다. 또한 제가 안지용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