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아빠의 육아이야기/둥이 아빠 일상
책을 출간한다는 건... 블로그의 영향이 크다.
작년 가을부터 책을 쓰고 싶다는 생각에 그 당시에는 병원에 입원을 하고 있는 상황이었는지라... 병원에서 하루 종일 하는 일없이 시간을 허비한다는 것 자체가 싫어서 노트북을 들고 지금까지의 간,직접 경험을 책으로 내보고 싶은 생각에 집필을 하다가 잠시 접고... 요즘에 들어 다시 집필 생각이 간절해 다시 진행을 하는 와중에.. 몇몇 내용은 제 블로그에 나와있기도 하죠.... 모 출판사에서 쇼핑몰 관련 저자를 모집한다고 하기에 블로그 주소를 넘겨줬지만..... 오는 답변은. "독창적인 내용이 많지 않아 블로그의 글만으로는 출판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유명한 출판사인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저에게는 그리 그다지.. 좋지 않은 출판사로 이제 인식이 될수도 있을지 모르겠네요.. 난 블로그에 있는 내용으로 출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