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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하루를 위해서 새옷을 입어보다.
가을도 완연하게 오고, 아이들을 위해서 새옷을 선물 받았답니다. 그래서 바로 아이들한테 옷을 입혀봤습니다. 옷이 아이들한테 딱 맞더라구요. 아이들한테 옷을 입히고 보니 하외이가 자꾸 생각나는 이유는 뭘까요? 예전과 다르게 요즘에는 아빠~ 아빠~하면서 밖으로 나가자고 때를 쓰는 통에 밤에는 나갈수 없기에 주말에만 나가려고 하는데, 생각처럼 외출이 쉽지 않은건 아마도,...
아빠 저 치마 어때요? 이쁘죠?? 훌라~~ 훌라~~
에이~ 언니 그게 뭐예요?
춤은 이렇게 추는거란 말이에요.. 아~~싸... 위에 옷을 한번 바꿔입어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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