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진짜 가을이 온건가?

잠시 아이들을 데리고 볼일이 있어서 나갔다 오는 사이에 길거리에 핀 코스모스들을 보았습니다. 코스모스들이 너무나도 이쁘게 피어있더군요. 정말 가을이 확실하게 온듯합니다.  요즘에 카메라가 없어서 아이들 사진도 찍어주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카메라가 잠시 어딘가에 있답니다.  다음주 정도에 제 손에 들어올듯합니다. 그때까지는 사진관련 포스팅은 잠시 정지될 예정입니다. 3년전 둥이 엄마와 함께 코스모스 구경을 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3년전 이맘때쯤 코스모스와 함께 사진을 찍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를 떠올려 봅니다. 주말에 가까운 산에서 코스모스을 느껴보는건 어떨까요? 가을에 아름다운 코스모스꽃을 보고 있노라면 행복이 마음까지 오는듯 합니다. 가을에 펴서 더욱 아름다운 꽃인지 모르겠습니다. 가을에 피는 꽃중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하는 코스모스꽃을 감상하는건 어떨까 생각됩니다.
 

정말 가을이다.

코스모스

코스모스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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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Cosmos bipinnatus
Cav. (1791)

코스모스(Cosmos bipinnatus)는 멕시코가 원산지인 코스모스속의 한해살이풀이다. 한국 고유어로는 살사리꽃이라 부른다.하늘하늘 피는 꽃을 보려고 널리 심어 기른다. 키는 1.5~2 미터에 이르고 줄기는 곧게 서며 털 없이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고 2회 깃꼴겹잎이며 갈라진 조각은 선 또는 바소 모양이다. 가을에 피는 것으로 아는 꽃은 6월부터 10월까지 피며 줄기와 가지 끝에 한 개씩 달린다. 두화의 지름은 6 센티미터 정도이며 설상화는 6~8개이고 색깔은 흰색, 분홍색, 빨간색 등 품종에 따라 다양하다. 열매는 수과로 털이 없다.

Cosmos bipinnatus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Cosmos bipinnatus, or the "Mexican Aster", was introduced to Europe at the end of the eighteenth century. Cosmos were popular in Europe for a time, but are rarely seen there today.

This species of Cosmos is considered a half-hardy annual, although plants may re-appear via self-sowing for several years. The plant height varies from two to four feet. The cultivated varieties appear in shades of pink and purple as well as white. Its foliage is finely-cut into threadlike segments.

Some of the varieties of Cosmos bipinnatus in cultivation today include:
Sensation is a widely available mix of tall varieties. Versailles and Sonata, developed for the cut flower trade, are shorter than the species, with heights remaining below three feet.  Daydream features a pink inner ring on a white background. Seashells features quilled petals

Growth characteristics of this plant include:
Germination takes between 7 and 10 days at the optimal temperature of 75 degrees Fahrenheit (24 °C); flowering begins between 60 and 90 days after germination. It prefers a soil PH between 6.0 and 8.5, reflecting its native habitat in the alkaline regions of Central America. Flowering is best in full sun, although partial shade is tolerated. The plant is tolerant to drought after germination, and is seldom subject to insect or disease damage. The flowers of Cosmos attract birds and butterflies, including the Monarch butterf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