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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데리고 피자를 먹으러 갔답니다. 아이들을 데리고 식당에 간다는건 정말 큰 결심을 하지 않으면 정말 힘든 경우가 많답니다. 특히 아이들이 정신없이 돌아다니면, 식당내에 있는 많은 손님들한테도 정말 미안할 정도입니다.
이 피자.. 정말 오래간만에 먹어보는 그런 피자랍니다. 정말 맛이 아주 좋았답니다.
게다가 샐러드까지 먹을수 있으니 더욱 좋았구요.
하지만, 우리 수혀니는 밥을 먹고 갈때까지 계속 잠만 열심히 자고, 집에 갈때쯤 눈을 떴답니다.
아빠~ 이거 맛있어요. 떠먹는 요구르트 정말 맛이 좋은데요. 아이들이 먹을수 있는건 이 요거트(?)종류가 제일 맛나게 먹더군요. 다른건 아직 먹기가 좀 그래도 이걸 제일 좋아하더군요.
나 이쁘게 잘먹죠? 너무 맛있어요... 이쁘게 찍어주세요...
에이~ 그냥 먹어야겠어요
아빠~~ 한 그릇 더주세요..
에이~~ 그냥 부어서 마실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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