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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아빠의 육아이야기/육아 일기

D+465 신문보기를 통한 육아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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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465  신문보기를 통한 육아놀이
 
많은 아빠, 엄마들이 육아는 무지 어렵게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작은 실천이 아이와 함께 하는 육아의 시작을 다들 모르고 있다.신문을 통한 아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충분히 보낼수 있다. 이번 시간에는 신문을 통한 육아를 해보려고 한다. 필자가 신문을 보기 때문에, 아이들과 신문을 가지고 함께 놀아준다. 필지가 신문을 보기 시작하면 얼마나 신기한지 달려들어서 신문을 찢으려고 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때로는 신문을 보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그래서 지난 신문을 주고 한다. 그냥 신문을 보면 아이들이 직접 쳐다보기만 한다. 아빠의 신문 모습을 보고 따라하는 건지는 몰라도, 마치 아이들이 직접 신문을 보는 느낌이 든다. 천재교육, 능률교육, 재능교육, 한솔교육, 기탄교육, 하늘교육 등 유아교육에서 만든 좋은 학습지도 좋겠지만, 아이들과 할수 있는 가장 쉽고 재미있게 할수 있는 놀이감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경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한번 볼까..?


에이~~ 왜이리 재미가 없는거야?






 종이 배를 만들어주다.
 
잠시 신문을 서로 보게 한후에는 신문과 친해지기 게임을 해본다.. 소혀니는 손가락을 기르키며, 신문 보기를 즐깁니다. 신문을 놓고 무엇인가를 만들어주면 아이들은 너무나도 신기해한다. 그럴때에는 종이배라도 만들어주면 아이들은 너무나도 좋아한다. 종이배를 만들어서 머리에 올려 놓으면 아이들은 무척이나 신기해한다. 평상시에 보지 못했던 장난감인줄 안다.  모자인줄 가지고 노는 모습이 그저 이쁘기만 하다.





엄마, 아빠가 좋다고 생각하는 장난감이 아닌 아이가 가지고 놀아서 좋아하는 장난감으로 줘야 한다. 신문에 몇번 관심을 보이고는 아이에게 신문을 보여주니 찢거나, 던지고 하면서 너무나 좋아한다. 신문을 좋아하는 아이한테는 신문이 최고의 장난감이라고 생각된다.  우리 쌍둥이들은 무엇이든지 호기심이 많아서 한참동안이나 무엇을 가지고 논다. 특히 신문지로 할수 있는 놀이를 무척이나 좋아한다. 그래서 종종 신문과 함께 놀이을 종종 한다. 남들처럼 비싼 장난감을 사주기 싫겠는가? 하지만, 아이들은 어떤 장난감이라도 금방 실증을 낸다. 그런데 이렇게 값싸게 할수 있는 놀이도 있고. 특히나 아이들이 더욱 좋아한다.


 값 비싼 장난감은 싫어요.
 
아이들이 값 비싼 장난감을 사준다고 해도 가지고 놀지 않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아이들이 밥그릇에 관심이 많으면 밥그릇을 줘야하고. 숟가락에 관심이 많으면 숟가락을 줘야한다. 때로는 밥상위에 올라가는걸 좋아할수도 있다. 하지만. 밥상을 보통의 엄마, 아빠들은 치우곤 한다. 아이들이 다칠까봐 치우지만, 아이들이 그걸 치운다는 생각때문에 그 자체로도 스트레스를 받을수 있다고 생각한다. 아이들이 밥상위에 올라가면 아이들 무조건 내려놓기 보다는 아이들이 놀때에는 다치지 않게 곁에서 지켜보면 하면 된다.


사물에 대한 호기심은 자연스럽게 아이들이 터득을 할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아이들한테는 좋은 듯하다.

아이들과 놀이를 하고 싶은데 무엇을 해야할지 고민을 한다면 신문을 가지고 놀이를 하면 어떨까 싶다. 아이들은 자기가 하고 싶은거, 놀고 싶은 것들이 있다.신문도 장난감이 충분이 될수 있다. 이 외에도 신문찢기놀이도 아이들한테는 상당히 도움이 된다.
 
신문찢기 놀이는 아이들과 함께 신문을 찢으면서 아이들의 소근육 발달과 아이들의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특히 손가락과 손목 운동에 상당한 도움을 준다. 신문 찢기가 안된다면, 신문으로 종이배, 종이학을 만들어주면 아이들은 너무나도 좋아한다.


아이들이 조금 크면 신문지로 공을 만들어서 놀거나, 혹은 신문으로 스크랩을 할수도 있다. 시중에 나온 장난감중에서 최고의 장난감이 아닌가 싶다. 지금은 아이들이 신문을 스크랩을 하거나, 단어 찾기는 조금 어렵다.  한글을 배울때쯤이면 "단어 찾기" 게임도 할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가?

우리 아이들은 남들에 비해서 장난감이 그리 많은 편이 아니다.주방이며, 거실이며, 방에 있는 모든 것들이 장난감이다. 쌍둥이라서 그런지 장난감 하나만 사주자니 너무 부담스러운 편이다.한달에 1번정도 꼮 필요하다 싶은 장난감만 사주는 편이다. 현재까지 아이들한테 사준 장난감은 기껏해야 10개 내외 정도 되는듯하다. 어느 집은 한 방에 장난감이 엄청 많은 집도 봤다.   장난감이 수십개 혹은 수백개가 되어서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놀지 않는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아이들의 호기김은 짦으면 몇시간, 몇주면 실증이 나서 가지고 놀지 않는다.  현재 집에서 몇몇 장난감은 실증이 났는지 가지고 놀지 않는 장난감도 있으니 말이다.  아이들의 육아는 쉬우면서도 어려운게 맞는거 같다. 

아이들과의 놀이 실천이 바로 육아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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