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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은 그냥 공휴일이라고 생각을 해왔는데. 아이들을 키우다보니 어린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어린이날 선물은 이미 사줬고. 어린이날 어디론가 가려고 했으나 사람들이 워낙 많을 것으로 예상하다보니, 이만 저만 고민이었는데. 처제내 부부가 대전으로 온다는 연락을 받고 아이들과 가까운 만인산자연휴양림으로 출발했습니다. 만인산자연휴양림은 아무래도 많은 사람들이 많지 않았습니다. 주차를 한다고 고생을 하지 않았고. 많은 시민들이 이미 나와있었습니다. 저희가 도착한 시간이 오후 4시경으로 많이들 사람들이 빠져나간 시간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아이들 자연에 나와보니 아이들이 더 활기차게 웃는 모습이 너무나도 보기 좋았습니다.
수혀니의 세상을 향한 척걸음 |
이모부와 함께 걸음마 연습을 했습니다.
소혀니... |
오리 한쌍이 사랑스럽게... |
만인산 자연휴양림의 볼꺼리는 오리 한쌍입니다. 오늘따라 오리의 인기는 너무나 많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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