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오전에 보건소게 갔다가 집에서 아이들 손가락을 보다가... 음~~음~~
소혀니 이제 점점 앞으로 쪼금씩 기어다니기 시작하기에
잠깐 한눈 파는 사이에 모기매트에 손가락을 넣어서
모기 매트가 빠지고 손가락을 계속 놓은 모양입니다.
소혀니 이제 점점 앞으로 쪼금씩 기어다니기 시작하기에
잠깐 한눈 파는 사이에 모기매트에 손가락을 넣어서
모기 매트가 빠지고 손가락을 계속 놓은 모양입니다.
아이를 키우는 집에서는 아무래도 모기를 물리지 않게 모기장을 설치하는데..
저희는 집에 좁아서 방문형 모기장을 설치했습니다.
예전보다 모기는 많이 들어오지는 않지만. 그래도 몇마리는 들어갑니다.
이런 모기도 아이들한테 물리지 않게끔 많은 노력을 합니다.
그런 모기가 싫어서 아이들이 잘때 무기가 물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 모기매트를 많이들 씁니다.
하지만. 이런 모기 매트가 건강에 유해? 무해 유무를 떠나서 엄마의 마음이야 모기가 물리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죠.
아침에 보니 어른들 물집생긴것처럼 크게 물집에 생겼더군요..
그래서 집에서 소독후 짜려고 하다가 혹시나 하는 바람에 병원으로 가서 치료를 받았습니다만.
병원에서 2도 화상이라고 하더군요.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데....
어떤 아이도 이렇게 해서 병원에 왔다고 하더군요.
이런 사고들이 종종 생기나 봅니다..
얼굴에 수 많은 모기들이 이렇게 난도질(?)을 해놓고 도망을 가버렸습니다.
( 수혀니는 한방도 물리지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절 닮아서 그런가 봅니다.
모기들이 아주 많은 곳에 가도 그다지 잘 물리지 않는 저는...ㅎㅎㅎ
( 수혀니는 한방도 물리지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절 닮아서 그런가 봅니다.
모기들이 아주 많은 곳에 가도 그다지 잘 물리지 않는 저는...ㅎㅎㅎ
손에 붕대를 하고 나니 이상한 폼(?)을 잡고 있네요..
이런 고사리 손에 붕대를 하고 나니.. 아무래도 손을 빨고 싶어도 못 빨고 있습니다.
내일 모레 또 병웜에 오라고 합니다.
한 일주일 정도면 치료가 된다고 하니 그나마 다행입니다만,
그 나쁜 모기... 모기 때문에 모기 매트를 켜놓고 잤는데.. 아침에 아이가 먼저 일어나서
건들었던 모양입니다.
병원에서 2도 화상이라고 하더군요...
이효~ 앞으로 모기매트는 아이들 손에 닿지 않는 곳에 놔야할꺼같습니다.
추워서 보일러를 많이 틀게되면..ㅎㅎㅎ 방이 따뜻해서 화상을 입지 않을꺼 걱정도 됩니다.
이런 모기매트... 위험합니다.
절대 사용을 안했으면 합니다. 아이들이 손가락을 넣으면 바로 다칠 염려가 있습니다.
매트를 넣엇다 빼었다 하는 공간 사이로 손가락이 들어가는 경우.
아이들이 직접 뺄수가 없답니다. 또한, 그 손가락에 온갖 먼지들이 손에서 다시 입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이 화상을 입을수 있답니다. 절대로 조심하셔야 합니다.
지금이 가을이지만. 모기가 너무나도 많더군요. 날씨로 인해서 모기들이 사라지지 않고
아직도 많이 있답니다.. 지금 화면을 보고 있는 모니터 주변에도 모기들이 날라다닙니다.
모기 확~~~~
그렇다고 해서 모기향을 피운다는건 모기향이 유해하다는 건 이미 밝혀졌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모기장을 한다고 하더라도.. 설치 공간이 좁은 경우 대략 난감합니다.
728x90
'쌍둥이 아빠의 육아이야기 > 육아 노하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울철 건강을 챙기는 우리의 자세 (38) | 2011.01.07 |
---|---|
충격적인 기저귀 가격에 놀란 아빠 (38) | 2010.12.08 |
영양 플러스 2차 지원 받다. 보건소 고고씽~ (63) | 2009.10.19 |
아내의 빈자리는 한 없이 크다. (36) | 2009.08.11 |
여름철! 아기 엄마들의 단골 질문 BEST (16) | 2009.07.11 |
둘 낳아 하나처럼 키우는 쌍둥이 육아 노하우 (3) | 2009.06.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