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몇번 만나본 사람과 바로 동업을 시작한다.
-> 본인도 그랬죠. 그래서 몇 백만원을 날렸습니다
상대방의 모든 능력을 알고 정확히 시작하시되, 동업은 반대하고 싶습니다.
각각의 능력을 서로 도와주는 환경이라면 모를까..
아무리 친구,선배 ,후배, 연인도 좋습니다
사업이라는 것은 돈이 연관이 되어있습니다. 2,3명 좋습니다.
동업 후 실패하면 돈 잃고,. 사람 잃고.. 등등.
동업보다는 각기 다른 아이템으로 같은 사무실을 쓰는거는 다른 차원이겟지요?.
2. 오프라인(가게)에서 장사와 똑같이 생각하고 시작하기
-> 열어놓으면 사람들이 알아서 올줄 안다는 생각은 큰 오산입니다.
오프라인보도 더 어려운 노가대광고(글쓰기)외에 많은 광고를 해야합니다
오버추어. 도메인등록, 도메인홍보. 배너교환, 포토샵, 포장. 배송. 등등..
3. 포토샵은 뭐 쪼금만 할줄 알기에 바로 시작하기
"지금 학원 다니고 3개월 다니면 되겟지"라는 생각... 요즘 국비 과정도 6개월이지만..
학원다니면서 준비하시지 말고 지금 바로 오픈하시고 하면서 하세요...
-> 학원다니면서 배우는건 좋습니다. 하지만. 포토샵의 가장 중요한 점은
남들이 해놓은 작품 그리고 많은 연습입니다. 방도가 없습니다.
이렇게 저렇게 해보십시요.. 또한 많은 분들이 실수하는 부분..
포토샵 7.0 그리고 CS, CS2 가 있지만.. 초보들이 먼저 포토샵7.0을 쓰는 경향이있죠
하지만. 포토샵은 어떤 포토샵을 쓰셔도 상관은 없지만 포토샵 한글(패치)는 절대로
비추천해드립니다.. 영어로 된게 처음에는 어렵지만 나중에는 그만큼 편리합니다.
조금만 관심있게 쓰시면 어느새 익숙해집니다.
4. 프로그래밍(HTML)은 소스 긁어오면 된다는 생각으로 바로 시작하기
Table, tr, td, center 그런거 몰라도 그냥 대충해도 된다는 생각이 있으면...
ftp 그 딴거 몰라도 지장없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바로 시작하시면 됩니다.
인터넷으로 장사의 기본은 웹입니다.
웹 , 인터넷이 기본은 아셔야겠죠.. 나모, 드림위버로 소스를 보면 잘은 몰라도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는 알아야겠죠? 표를 만들려면 Table 태그구나.
가운데로 가려면 center 태그를 쓰는구나.. 이정도는 기본입니다.
폰트 색깔바꾸기부터... 이런 것도 모르고 바로 시작하시면 안되겟죠?
5. 디카는 일단 아무거나 사고 시작하기.
-> 사진의 중요성을 모르시는 분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많은분들이 제품 촬영을 위해서 모카메라를 추천을 하지요..( 300D , 350 D ) 등등...
왜 그런 비싼 카메라를 추천하는가? 즉 수동기능과 릴리즈 기능등이 있으니까요..
일반 컴팩트 ( 노출이고 뭐고 그냥 찍고 싶으면.. 상관이 없죠 )...
수동기능으로 노출, 포커스., 셔터스피드 등.. 전문카메라맨이 되라는건 아니지만..
제품 촬영은 매우 중요합니다. 저 또한 디지털 5년전에 산거 아직 쓰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찍는데 지장이 없습니다 (수동기능이 되기에 )
자동으로 찍으면 안되나? ... 자동으로 잘 찍는 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자동에서의 한계가 있습니다.. 찍어보시면 알수 있을텐데...
6. 조명? 그런거 왜사나.. 형광등 아래 조명으로 촬영시작하기
-> 쇼핑몰 막 시작하시는 분은 조명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합니다
하지만. 카메라, 포토샵으로도 도저히 퀄리티가 안나고 원가 이상한분들이 많지요
조명이야 제품마다 다른데 작은 악세사리 하나 찍는데 400w 2개 쓰시는 분도 있지요..
400짜리 2개면 이햐~~ 엄청 밝기는 하겠지요.. 휴~ 전기요금의 압박(?)이 있겠죠.
혹 그냥 형광등 아래에서 그냥 찍어도 되는 제품들이 있겠지요. 이런 낭비하지 마세요
본인의 제품을 정확하게 파악을 해보세요.
7.돈 없이 바로 시작하기
-> 음. 제가 돈이 많으면 빌려드리겠지만. 아니 그냥 드리겠지만.
몇십만원 밖에 없는데 시작하고 싶으신 분들이 꽤 되더라구요.
몇십만원이면.. 음.. 디카사면? 엥? 모자라네. 음. 물건부터 사올까나..?
물건을 사입하면 그때는 엥? .....
돈없이 바로 시작하는 건 ? 대표적인 예를 들께요..
기름을 돈이라고 하겠습니다. 오토바이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는 방법이겠지요...
하지만 벤츠같은 차로 부산까지 간다고 생각한다면. 중간에 누가 휴게소에 자주 들를까요?
최소한의 자금은 알아서 생각하세요... 저야 몇백만원 시작을 했지만..
모두 몇 백만원가지고 시작할수는 없습니다.
8. 남들보다 싸게 팔아서 많이 팔면된다는 생각으로 시작하기
-> 남들보다 싸게 파는건 그것보다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건 없겠죠?
오픈마켓에서의 가격은 금방내려가지 않습니다. 유행이 지나면 당연히 떨어지겠지만...
남들보다 몇백원내리면, 그만큼 남들도 내립니다.
같은 제품이라면 싼 가격을 찾는게 소비자들입니다.
본인의 마진을 포기하면서 많이 팔리길 바라십니까?
장사하는 사람들이야 자기가 먹고 살만큼 벌어야하겠지요.
도매 혹은 공장을 가지고 운영하는 사람들하고 싸우면 누가 이길까요?
9. 인터넷 광고는 뭐 오버추어.그리고 지식인(각동 게시판 ) 광고만 하면 된다고
생각으로 시작하기
-> 인터넷 광고가 오프라인 광고보다 더 어렵습니다
오버추어만 등록한다고 잘되는게 아닙니다. 해당 단어 , 그리고 가격, 클릭 횟수.
시간대 클릭율, 클릭 경로.등등 철저히 분석을 해야합니다.
무조건 등록만 한다고 잘되면 누구가 잘되겟지요? 하지만 아닙니다
철저히 분석하고 그에 따른 대응책이 매우 중요하니까요...
10. 공부하지 않고 바로 시작하기
-> 공부? 수많은 창업 까페를 통해서 많이 보고, 배우리라 생각합니다.
옷.. 의류를 하시는 분의 예를 들겠습니다. 패션 감각이 매우 중요하겠지요?
본인이 옷을 잘입으니까 그대로 하면 되겠다는 생각으로 하시면 큰 코 다치게됩니다.
옷하시는 분은 패션잡지 구독은 필수겠죠.. 그리고 패션쇼는 꼭 참가하라는 뜻입니다.
즉 그 자기가 판매하는 상품에 대해서는 전문가가 되라는 뜻입니다.
옷을 판매하면서 50수 60수 이런 단어도 모르시는 분은 과연... 어떻게 될까요?
10가지 망하는 방법입니다. 해당되는 글씨처럼 바로 시작하시면
그 결과는 아주 초라해지겠지요?
제가 너무 직설적으로 말을 했나요? 동감하시는 분은 리플은 달아주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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