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대전세계조리사대회에서 먹을수 있는 것은?

 

2012 대전세계조리사대회에서 먹을수 있는 것은?

대전에서 진행중인 대전세계조리사대회에 가봤습니다.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고 있어서 찾아가기가 상당히 쉬운편입니다. 하지만 이곳은 대중교통으로 가기에는 조금은 한계가 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2012 대전세계조리사대회는 많은 조리사들이 펼치는 요리대회중에서 규모가 상당히 크다고 합니다. 5월1일부터 5월 12일까지 진행되는  대전세계조리사대회는 97개국이상이 참가하는 규모라서 그런지 많은 외국인들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세계의 유명 쉐프들이 만들어 놓은 작품들을 관람하기 위해서 줄을 서서 입장을 합니다. 입장은 무료이며, 오전에 갔음에도 불구하고 15분정도 줄을 입장을 했습니다. 한꺼번에 입장을 하지 않고, 어느정도 여유를 두고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직접 먹을수 있을까 하는 기대를 하고 갔지만 시식권은 인터넷 예매는 이미 완료가 되었고, 현장 티켓도 완료가 되어서 먹을수는 없었습니다. 현장 티켓은 오전에 일찍 마감이 된다고 하니 일찍 가신다면 구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시식권이 있으신 분이라면 이곳에서 드실수 있다고 합니다만, 전 시식권이 없는 관계로 인하여 구경밖에 할수가 없었습니다. 각 나라별로 인기 요리들을 만날수 있을듯 합니다. 안에 들어가고 싶었지만, 제가 조금더 블로그를 열심히 했다면 기자증 press 라도 있으면 안에 들어가서 사진이라도 찍을텐데 아쉬웠습니다.

 

 

 

 

 

 

 

 

다양한 음식들을 직접 눈으로 볼수 있었습니다. 입이 즐거워야 하는데, 눈은 너무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2012 대전세계조리사대회에는 세계에서 유명한 쉐프(요리사)들이 많이 참여를 했는데, 그 분들의 요리를 직접 먹을수가 없어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2~6만원정도의 시식권을 구매해야 시식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아쉬웟습니다.

요리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꼭 한번 가보시면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이 듭니다. 일부 몰지각한 관람객들로 인하여 많은 분들이 관람하는데 있어서 종종 불편함이 생기기는 했지만, 자원봉사자들로 인하여 원활하게 감상을 할 수 있었습니다. 요리를 드시지 않는다면 대전세계조리사대회에서 구경하는데  30분~1시간정도 소요가 되는듯합니다. 다들 카메라, 스마트폰으로 촬영에 여념이 없는 바람에 뒤에서 기다리는 분들에 대한 매너도 살짝 필요한 대전세계조리사대회를 잘 구경하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