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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아빠의 육아이야기/둥이 아빠 일상

2012년 어린이날이 벌써 9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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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어린이날이 벌써 90회인거 알고 계신가요?

5월5일 어린이날은 법정 공휴일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없는 집에서는 쉬는 날고 생각을 할수도 있지만, 어린이날은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자 국가에서 제정한 국가 기념일입니다.

3·1운동 이후 방정환 선생님을 중심으로 어린이들에게 민족의식을 주는 운동이 활발하게 전개가 되어 1923년 5월 1일 색동회를 중심으로 방정환 선생님 외 8명이 어린이날을 공표하고 기념행사를 진행을 하고 이로써 어린이날의 역사가 시작이 되었습니다.1927년 5월 첫째주 일요일로 바꾸어 행사를 진행하다가 1939년 일제의 억압으로 잠시 중단이 되고 1946년 5월 5일에 어린이날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957년 대한민국 어린이헌장을 선포 1970년 공휴일로 지정이 되어 현재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어린이날 기념 행사는 각 지역별로 다양하게 행사가 진행중이며, 특히 놀이시설등 각종 어린이 위주 시설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하고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어린이날 아이들과 어디서 무엇을 해야할지 고민이신분은 아래 표를 한번 보신다면 조그마한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어린이날 행사하는 곳을 인터넷으로 찾지 않으셔도 대표적인 어린이날 행사하는 곳들입니다.

2012년 어린이날, 결혼기념일, 동생, 방정환선생, 방정황, 스승의날
<이미지 - 조선일보 2012년 어린이날 여긴 어떄요- 발췌>

 

어린이날이면 아이들에게 선물을 사줘야하는 조금의 부담감이 분명 존재합니다. 하지만, 어린이날이라도 아이들에게 따스한 말한마디, 사랑을 실천하는건 어떨까 생각이 듭니다.


많은 분들이 5월의 지출의 달이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5월에는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등 많은 특별한 행사와 함께 결혼식도 상당히 많이 열린답니다. 저희는 결혼 기념일까지 5월에 있다보니 아무래도 5월이 가장 지출이 많은 달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아이들이 즐거워할 생각을 하면 벌써부터 설레이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특히 어린이 날이 공휴일이지만, 토요일이라는 슬픈 현실이 아무래도 모든 직장인들한테는 섭섭한 날이라고 생각이 들지 모릅니다. 어린이날 만큼은 아이들과 즐겁고 신나게 놀아주는건 어떨까요? 아이가 없는 분이라면, 조카, 친척동생들과 신나게 놀아주면 더욱더 좋을듯합니다. 이번 어린이날에는 회사에 출근을 해야하는 상황이지만, 저녁이라도 아이들과 맛난 저녁이라도 해야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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