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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티스토리에서 보내준 우수블로그선물
올해에는 어떤 선물을 받을수 있을까하고 기다린 보람이 있습니다. 작년과는 좀 달라진 것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우선 올해부터 티스토리 명함이 빠져있다는 부분이 당황스럽습니다. 사실 2010년, 2011년에 받은 명함이 아직도 그대로 있습니다. 식당이나 어디를 가면 명함을 빼는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그런지 명함이 상당히 많이 남아 있습니다. 올해에도 명함이 들어 있을까하는 걱정을 해봤는데, 다행히 명함이 없었습니다. 정말 없는 걸까 한참을 찾아봤습니다.
작년에 받은 선물보다는 정말 실속있는 선물인듯 싶습니다. 카드지갑과 교통카드 지갑이랍니다. 사실 교통카드가 문제가 있는지 뭐가 문제가 있는지 모르지만, 간혹 찍히지 않는 경우가 상당히 많이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교통카드를 한번 이곳에 넣고 한번 버스를 타봐야겠습니다. 잘 되면 좋겠습니다.
가죽의 두께도 얇은 편이 아닙니다. 두껍다는 느낌이 들 정도이기 때문에, 오랫돈안 제 옆에 있어줄듯 싶습니다. 지갑을 새로 바꿀까하고 고민을 하던 찰나에 이렇게 보내준 지갑이 정말 유용한지 모르겠습니다.
버스카드지갑이라서 그런지 정말 앙즘맞게 티스토리마크도 아기자기하게 그려져있습니다. 저처럼 버스를 타고 다니는 사람한테는 정말 유용한 교통카드 지갑이라 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교통카드 지갑을 바로 교체를 해버렸답니다. 기존에는 교통카드 스마트폰케이스를 이용했는데, 이제는 이걸로 교체를 했답니다.
2012년 티스토리 탁상달력도 함께 들어 있습니다. 이번에도 작년과 마찬가리로 사진 응모전에 응모를 했지만, 사진 실력이 좋지 않아서 과감하게 탈락했지만, 올해 겨울에도 또 한번 도전을 해보려고 합니다. 점차 티스토리 달력의 사진들이 너무 좋아서 그런지 제 사진은 정말 실력이 형편없이 때문에 더욱더 노력을 하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우수블로그 혹은 파워블로그들한테 명함을 주지 않는 추세인듯 합니다. 아마도 그 명함들이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있어서 악용을 하는 사람들이 워낙 많다보니 명함을 선물로 제공하지 않는 이유인듯 싶습니다. 작년 겨울에 온 나라를 시끄럽게 했던 몇몇 파워블로거의 추한 추태로 인해서 명함이 사라진듯 싶습니다. 제가 알기론 온 나라를 시끄럽게 했던 베비**는 블로그를 장정 폐쇄를 했고. 문성*은 다시 운영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블로그로 수익이 많이 발생하지 않는 저로써는 부럽기도 하지만, 전 제 소신대로 블로그를 운영을 해보려고 합니다. 블로그 운영의 참 맛이란, 블로그를 운영하는 블로거 맘대로 글을 쓰는 것이 달콤한 설탕같은 존재가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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