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식, BBQ 빠리치킨과 함께
요즘 치킨이 먹고 싶어지는 밤이 되면 어디로 시켜먹을까 정말 고민할때가 많습니다. 항상 같은 맛을 느끼던 치킨을 먹다보니 새로운 맛이 있는지 찾아보다가 BBQ치킨에서 출시된 빠리치킨을 알게 된후 바로 주문을 했습니다. BBQ치킨은 많은 통닭집과 같이 전화로 주문이 가능하지만, BBQ의 경우 스마트폰에서 어플을 설치후에 주문까지 한번에 가능합니다. 예전에 피자를 스마트폰으로 주문을 해서 먹어봐서 그런지 이번 BBQ주문도 상당히 쉬웠습니다. BBQ에 주문을 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을 통해서 회원가입을 하거나 기존(사이트에서 회원가입)을 되어 있으면 결제시에 현금, 카드만 선택을 하면 정말 편하게 주문을 할수 있었습니다. 제가 아시는 분은 현금이 없으면 매장에 전화를 해서 계좌번호로 송금할테니 주문을 하시는 분도 계시답니다.
30분정도의 시간이 흐른뒤에 도착한 BBQ 치킨이 도착했습니다. 치킨을 주문하고 기다리는 시간은 정말 길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올해 처음으로 선물(?)로 받은 탁상 달력이랍니다. 달력을 선물로 받아보니 2011년이 정말 얼마남지 않았다는 사실이 아무래도 아쉽게 느껴지는 순간입니다. 2012년 계획이라도 조금씩 생각을 해야하는 시기가 다가왔음을 느껴졌습니다. 앞으로 얼마나 많은 달력들을 선물로 들어올련지 미지수이지만, 작년에는 선물로 많이 주셨는데 말입니다.
사실 구찌핸드백, 아이패드2가 땡겨서 이벤트도 참가하고 싶고, 새로나온 빠리치킨도 먹고 싶어서 주문을 했답니다. 사실 일석이조를 원하지만, 이벤트에 넣으면 이번에 이벤트가 매주 진행되지만, 발표는 3주차에 발표를 한다고 합니다. 은근히 기대가 되는 이벤트이기도 합니다. 사실 은근히 이런 이벤트는 중독이 될수 있지만, 고가의 이벤트를 하는 경우에 많이 꽝이 된 경험이 많지만, 이번에도 과감하게 이벤트에 도전해봅니다.
BBQ치킨의 치킨 박스를 보고 여러가지 최근에 SNS가 확장되고 있다는 느낌을 들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 QR코드, 트위터, 페이스북까지 포장 박스까지 들어가 있기에 앞으로 이런 서비스가 더욱더 많아질꺼라 생각이 듭니다. 특히 트위터, 페이스북이 대세는 대세인듯합니다. 아무래도 다른 업체보다는 조금이라도 앞서간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새롭게 출시된 빠리치킨은 어떤 맛일까 하고 주문을 해봤습니다. 치킨의 색상은 양념이 조금 많이 들어가서 아이들이 먹으면 조금 맵지 않을까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도 정말 맛나게 먹었답니다.
치킨을 먹을때 맥주가 빠자면 정말 섭섭합니다. 그래서 캔맥주 한캔과 함께 치킨을 즐겨보기로 했습니다. 맥주와 정말 잘 어울리는 치킨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깐풍기 양념맛이 느껴지기도 하면서 약간 매우면서 맵지 않은 그런맛입니다. 먹으면 먹을수록 빠져드는 그런 맛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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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치킨은 다른 치킨보다는 조금 비싸다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하지만, 맛은 다른 치킨과는 정말 비교가 되는 맛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치킨을 밥과 함께 드시는 분들이라면 밥보다는 치킨맛을 먼저 느껴보는게 좋을듯합니다. 특히 약간 매콤하면서 짠듯한 느낌이 드는 이 양념이 자꾸 먹으면 먹을수록 땡기는 맛과 맥주 거품과 함께 곁들이면 정말 최고이지만, 다이어트를 진행하고 계시다면, 한번쯤 생각을 하셔야 하는 메뉴입니다. 오늘 저녁 비비큐 치킨 어떠세요?
빠리치킨(윙/한마리) 17,900
황금올리브치킨 : 15,000
황금올리브닭다리 : 16,500
바사칸치킨 : 15,000
치킨강정 : 16,500
순살바사칸치킨 : 16,000
황금올리브치킨 : 1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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