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선물 준비하셨나요? 영동곶감 어떠세요?
이제 설날이 몇주 남지 않았습니다. 2012년의 첫 달력은 넘어갔지만. 이제는 어르신들께 인사를 드리는 설날이 다가옵니다. 설날 선물은 준비를 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저희 설선물을 준비를 해야하는데,이번에는 감을 선물하기로 했답니다. 그래서 여유있게 몇박스를 주문했답니다. 한박스는 부모님께 드리고 한 박스는 아이들과 저희 식구들을 위해서 곶감을 주문했답니다. 주문하고 1일만에 도착했답니다.
보자기와 함께 아이스팩도 같이 포장이 되어 왔습니다.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아이스박스로 더욱더 안전하게 택배에 신경을 쓴 모습이랍니다.
케이스가 황금곶감이라는 글씨와 함께 케이스의 무늬도 황금색으로 그려져있음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황금 곶감 !!
그럼 황금을 먹는 기분이 들게 하는 곶감인듯 합니다.
올해에 먹는 과일이 바로 이 곶감이 되었답니다.
보자기에 이쁘게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일단 개봉부터 해보겠습니다.
영동곶감 3종혼합세트입니다. 호두말이, 곶감, 감말랭이가 들어있는 3종 세트입니다.
곶감의 색깔이 너무 이쁜듯합니다. 한입에 다 먹기에는 조금 큰 사이즈입니다.
2번에 나누어 먹으면 딱 좋은 사이즈의 감입니다.
건강에 좋다는 호두가 들어있는 호두말이랍니다.
호두.견과류가 건강에 좋다고 하는데, 호두와 함께 감을 먹는 맛이란 상상만 해도 침이 흐릅니다.
감말랭이는 처음 봤습니다.
감말랭이는 곶감처럼 아주 달지 않다고 하니 아무래도 아이엄마가 아이들한테 많이 줄듯합니다.
감말랭이는 감을 쪽을 내 건조과정을 거쳐서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곶감보다는 조금 달면서 쫄깃한 맛이 많다고 합니다.
이제 본격적인 곶감 맛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이즈도 아담하니 딱 먹기 좋은 사이즈입니다. 아이들을 위해서 2번을 잘라봤습니다.
그래도 아이들이 먹기에는 적당하지만. 4번을 잘라주니 아이들이 한입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입니다.
곶감은 씨가 없어서 아이들과 함께 간식으러 먹기에 너무 좋은 맛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곶감을 먹어봤습니다. 너무 맛이 좋았습니다.
아무래도 곶감은 입안에 넣는 순간 금새 없어져서 맛을 느끼기가 정말 어려웠을듯 합니다.
이제는 감말랭이는 먹어볼 시간입니다. 아이들을 위해서 가위로 작은 사이드로 잘라주었답니다.
어찌나 아이들이 잘먹는지 저희 집은 다른 집보다는 일반 과자를 조금 먹여서 그런지 너무 맛나게 먹는답니다.
이제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호두말이를 먹어볼 시간이 왔습니다.
이 호두말이는 밤에 맥주와 함께 즐기면 정말 짜릿할듯 싶습니다.
아이들은 특히 견과류를 먹으면, 건강에 특히 좋다고 합니다.
감과 자연스럽게 호두를 먹을수 있다니, 일거양득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이 자꾸 달라고 조르는 바람에 조금씩 잘라주었는데, 아이들이 너무 잘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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