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쌍둥이 아빠의 육아이야기/육아 일기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데. 쉽지 않다.

728x90

 

1분도 안되서 엎어지고 , 소리도 지르고. 점점 물건들을 잡으면 전부 입으로 가져가기 시작함.

손에 잡히는건 뭐든지 입으로 가져감. 이제 점점 사물을 확실히 보이는게 보임, 눈동자를
좌,우로 확실히 돌림.

' 너무 오래간만에 아이들 사진을 찍어봄.  "

태어난지 194일  ( 200일 이 얼마 남지 않음 )

17일에 3차 주사를 맞으러 갔음.

병원 오전 9시 30분 도착 ~ 12시 진료끝  집에 도착하니 12시 30분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주사맞는데 5분 , 의사샘 면담 5분인데...ㅠ.ㅠ

수혀니 몸무게 : 8.8 kg    
소혀니 몸무게 : 8.4 kg
( 의사샘이 놀람. 현, 수혀니,소혀니 몸무게는 돌(12개월) 몸무게와 비슷 )
신생아 기준 7개월이내 평균 몸무게 :  7.8~ 8.0kg   
다이어트를 시켜야 하나?
현재, 남들과 같은 모유,분유,이유식을 동일하게 하고 있는데 ...

 

우리 이쁜 수혀니 사진을 공개합니다.


 목욕 후에는 이렇게 크림을 발라준답니다.


찜질방 분위기를 만들어보려고 수건을 이렇게 해봤습니다만,


 그리고 이렇게 혼자 놀다가  어느새 뒤집어 봅니다.



아빠 ~ 뭐 찍으세요?

 






우리 이쁜 소혀니도 목욕을 하고 당연히 해야하는...

피부 건조등 아포티등 예방 차원에서 로션을 발라주는 센스


우리 소혀니도 모자를 써보고, 모델처럼 포즈도 취해봅니다.
근데 이 띠가 빛을 반사하는 습성이 있다보니 사진이 왜이래~(혼자 실망.ㅠ.ㅠ.


엎어지고 고개를 들어봅니다.


윙크를 해보라고 했는데,. 아직은 윙크가 어려운가 봅니다.

아이들이 이제는 카메라를 보고도 울지 않습니다.

예전에는 많이 울고 했는데. 이제는 거의 익숙해졌는지, 포즈도 제법 만들고 하네요.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