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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아빠의 육아이야기/육아 일기

섹쉬한 표정을 만들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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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둥이 탄생일 : 180일]    ]

수혀니는 아빠를 닮아서 그런지 새벽 2시가 되도 눈이 멀쩡...
( 다행이 아빠가 새벽 3~4시가 되야 잠을 자기에 다행이지만....)

소혀니는 9시만 되면 잠꾸러기 된답니다.

아침마다 조금씩 이유식을 시작. 수혀니는 자꾸 거부하지만, 조금씩 먹이고 있음.

쌍둥이 아빠는 용감하답니다.

 

소혀니 오늘따라 섹쉬한 표정을 만들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한눈 팔면 바로 바로 누워버린답니다. 고개를 팍 들고...


이렇게 살짝 살짝 웃다가도...


우~~ 우~~ 섹쉬한 표정을 벌써부터 만들면 어떻게 하라는 말이얏?






소혀니를 찍으려고 한건 아닌데. 자꾸 수혀니가 벌써부터 질투를.....

수혀니의 모습은 살짝... ( 모야~)


쌍둥이지만. 이렇게 다를 수 있다는거..ㅎ  이란성 쌍둥이들은 이렇게 다르답니다.


수혀니 사진이 빠지면 섭섭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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