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아빠의 육아이야기/육아 일기
D+750 쌍둥이들의 일상이야기
D+750 쌍둥이들의 일상이야기 이제 어느덧 750일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2년그리고 1달이 다 되어가니 이제 곧 26개월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정말 시간이 빨리 흘러가고 있습니다. 이제 아빠~ 엄마~ 까까~ 음메~등 다양한 단어들을 구사를 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특정 단어들만 사용을 합니다만, 아직 정확한 2음절을 사용은 어려운가 봅니다. 이제 곧 2음절을 시작하면, 아빠~ 뭐야~ 엄마~ 뭐야~ 이게 시작되는 순간 그때가 많이 힘들다고 합니다. 질문 공세가 많아질때, 부모가 짜증을 내지 말라고 합니다. 아직은 저도 겪어보지 않았지만 얼마나 짜증이 날련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빨리 말을 했으면 하는 작은 바램도 있지만... 점점 날씨가 풀리니 아이들과 외출할수 있는 시간이 다가오니 벌써부터 흥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