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아빠의 육아이야기/육아 일기
아이가 다쳤다고 절대 놀라지 않는 방법
아이가 다쳤다가 절대 놀라지 않는 방법 저희처럼 아이들을 키우는 집에서는 아이들이 잠시 눈만 안보이면 뭔가 건들거나, 어디서 무엇인가를 가져오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가끔 부엌에서 칼을 들고 오는 경우 정말 놀랄때가 많습니다. 칼을 들고 왔을때 다행이 빨리 발견해서 칼을 뺏으면 다행이지만, 칼을 잘못 잡기라도 한다면 정말 큰 사고(?)가 생길수 있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저희 집은 쌍둥이라서 그런지 한애랑 잠시 놀고 있으면 다른 한애가 사고를 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지금까지 작은 사고 몇번이 있었지만, 큰 사고가 없어서 정말 다행인지 모른답니다. 1. 칼로 베인 경우 저희 아이들도 그렇지만 작은 머그컵, 유리컵을 가지고 놀다가 떨어뜨려서 깨지거나, 혹은 칼 같이 뾰족한 뭔가를 만지다가 살짝 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