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아빠의 육아이야기/육아 일기
대전 오월드 나들이를 갔다왔습니다.
대전 동물원 나들이를 갔다왔습니다. 가는 도중에 조금씩 조금씩 내리고 있던 비가 도착해서 10분도 채 되지 않아 갑자기 엄청나게 많은 양의 비를 쏟아 붓는 바람에 100점중에서 80점 만족도를 느끼지 못했답니다. 특히 동물원의 경우 비가 오니 그물막이 있었으나. 그물막은 햇볕을 가리는 용도외에는 비를 막아줄수 있는 그런 시설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오늘에서야 느끼게 되었답니다. 평상시에는 느끼지 못했던 그런 불편함들이 비가 오니 비을 막아줄수 있는 휴게실등이 필요하다는 걸 새삼느끼게 되었답니다. 또한 비가 오니 대여한 유모차는 비가 내리는 관계로 인하여 다리 부분에는 비가 들어와서 아이들이 젖는 사태가 생긴다는 걸 이제야 알게 되었답니다.하지만 3시가 조금 넘고보니 어느새 햇살이 들어오기 시작하는 모습이었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