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아빠의 육아이야기/육아 일기
카우보이 모자를 사주다.
카우보이 모자를 사주다 D+518 카우보이 모자를 사주려고 했으나, 아직 머리 사이즈가 작은 아이한테 작은 모자를 찾아주었습니다. 이들과 논다는 것은 과연 어떻게 노는지가 중요하다. 아이들과 집에 있는 작은 소품 혹 주방기구들과 함께,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다. 구지 비싼 장난감을 가지고 놀아야 한다는 그런 편견은 잠시 버려두고 싶다. 아이들이 그저 좋아하는 놀이 기구가 아이들이 즐거워 하면 아이들의 장난감인듯하다. 사실 이 양은 냄비는 엄마가 설겆이 하고 잠시 놓아두었는데, 아이들이 마치 신기했는지, 요즘에는 거의 가지고 노는 듯하다. 서로 머리에 올려주고 박수도 치고, 떨어지면 ( 아랫집에 조금 미안 하지만) 그 경괘한 소리에 아이들은 무척이나 즐거워 한다. 서로 놀다가 애정표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