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아빠의 육아이야기/둥이 아빠 일상
생일~자축...
오늘은 제 생일입니다. 일년에 하루 밖에 없는.. 생일이랍니다. 예전같으면 아침부터 바쁘게 움직이던 마눌님도 아이들로 인해서 아침밥은 그냥 삼겹살로 대충 먹고 나왔답니다. 아침에 삼겹살(?)을 드셔봤나요.. 전 아주 좋아라 한답니다. 하루가 왠지 든든하게 시작할수 있답니다. 한살 더 먹는다는 기분이 왠지 이상하게 느껴집니다. 오늘 저녁에는 아이들 이유식을 먹이고 맛난 저녁을 먹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