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아빠의 육아이야기/육아 일기
임부복을 사면서...
이제 어느덧 임신한지 17주가 되가고 있습니다. 임신하면서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하루 하루 모르게 배가 점점 나오는게 엄청 신기하답니다. 임신테스터는 아직 사두고 써먹지 못하고 있네요.. 테스터로 빨간 줄이 2개 가는걸 사진으로 담으려고 했는데.. 지금은 배가 산만하게 나오고 있으니 말이죠... 아시는 분도 있겠지만,,, 저희는 쌍둥이라서 얼마나 임부복을 오래 입을수 있을지....ㅠ.ㅠ 지금 사진을 찍으려고 했으나. 요즘에 사진찍는걸 거부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예전보다 배가 많이 나와서인지, 사진을 피하는듯하네요. 어제 시내에 나갔습니다. 임부복도 사고 간만에 밖에서 먹는 외식... 그리고 목걸이 A/S도 하고... 임부복 매장을 들어가서 이래 저래 봤습니다 가격은 왜이리 비싼지.. 저희가 산건 3만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