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아빠의 육아이야기/둥이 아빠 일상
회사를 그만두었지만 끈나지 않고 있는 싸움....
오전부터 예전에 근무하던 회사의 사장님이 전화가 왔는데 예전에 내가 팔던 제고품을 어떻게 처리하라는...ㅠ.ㅠ 대략 150만원정도인데... 내가 파는건 솔직히 무리가 있다. 팔고 싶지 않다. 팔면 어떻게던 팔수도 있지만서도. 지금 내가 그것을 팔지 못하면 아마도 퇴직금을 주지 않으려고 할것이고 그렇다고 해서 내가 퇴직금을 받아내기 위해서 그걸 팔수도 없으니 퇴직금이 좀 웃기다. 12개월 즉 1년이 되지 않아서 퇴직금이 못주겠다고 한다... .그런데 난 연봉계약서를 쓴적도 없고, 퇴직금이 월급에서 빠져나간다는 소리는 첨 들어본다. 월급에서 몇십만원씩 빠져나갔기에 퇴직적립금형식인데 아는 노무사한테 물어보니 월급에서 퇴직금이 빠질수 없다고 한다.. 제길. 내가 해고를 당했다고 해도 무방한데. 해고 통지 3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