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오로라모바일에서 출시한 오로라 IS1500A는 아이폰의 짧은 배터리의 수명을 연장시켜주는 역할을 가지고 있는 배터리 케이스입니다. 특히 아이폰을 사용하는 많은 분들이 배터리의 소모가 너무 짧아서 고생하는 경우를 종종보게 됩니다. 저 또한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지만, 아침 출근시에는 분명히 100%이지만, 전화를 많이하거나, 전화가 많이 오는 경우에는 퇴근시에 10%가 될때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이 보조 배터리로 아이폰의 좀 더 오래 사용을 해보고 싶었는데, 이 오로라 보조배터리가 조금더 오래 사용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베터리케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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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배터리는 안전하게 배송이 되어옵니다. 오로라 케이스의 경우 아이폰의 케이스와 비슷한 사이즈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부 케이스의 경우 그 어떤 내부포장이 없지만, 현재 오로라 케이스의 경우 안전하게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그만큼 안전한 포장에 신경을 쓴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4 오로라 보조배터리케이스의 경우 충전케이블과 오로라 배터리케이스, 케이스 덥개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구성은 단촐하지만, 그 성능은 너무나도 좋은 듯합니다. 이제 오로라 보조 배터리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존의 아이폰의 가지고 있는 최대의 단점인 짧은 배터리 수명을 보조배터리 케이스로 추가로 연장을 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미지에서 보는 것과 같이 일반적인 케이스보다는 배터리 케이스 두께를 확인할수가 있습니다. 아이폰4와 비슷한 두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로바 아이폰 보조배터리의 경우 아이폰의 탈, 부착이 상당히 쉬우며, 아이폰잭에 연결만 하면 하는 방식입니다. 아이폰의 탈부탁이 쉽고 아이폰 보조배터리 케이스에 아이폰4를 살포시 밀어주면 연결이 되는 방식입니다. 아이폰 보조배터리 케이스와 아이폰4의 탈부착이 상당히 쉽습니다.
아이폰 케이스에 아이폰을 부착후에 아이폰 보조배터리 케이스를 부착할수 있습니다. 보조 배터리 윗면은 가운데 구멍을 살짝 눌러서 탈, 부착이 가능합니다. 분명히 기존의 아이폰 케이스와는 조금 무겁다고 느껴집니다. 표면은 스크래치가 잘 생기지 않는 고무성분(?)으로 되어 있어서, 기스가 잘 생기지 않으며, 지문 자국이 생기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버튼만 살짝 눌러서 뚜껑을 분리할수 있습니다.
LED 표시등 아래 버튼을 누르면 현재 배터리 잔량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버튼이 3개로 표시가 되기 때문에 배터리 잔량을 파악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1칸에 30%씩 생각하면 좋을 듯합니다. 아이폰을 부착 후에 버튼을 누르면, 보조배터리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바로 아이폰에 충전이 되는 방식입니다. 아이폰 충전 시긴 및 성능과 관련된 사항은 다음 리뷰에서 확인을 하실수 있습니다.
오로보 배터리는 과충전,과방전,과부하 방지 회로와 자동 출력 차단 기능, 지능형 출력 제어 회로를 내장하여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배터리라고 합니다. 특히 뒷면의 LED는 배터리의 잔량을 확인할수 있으며, 아이폰과 결합된 상태에서 충전이 가능합니다. 또한 아이폰이 분리된 상태에서도 충전이 가능합니다. 배터리 케이스만 별도로 충전이 가능합니다. 잠시 출장을 가게 되는 경우 아이폰을 완충, 오로라 배터리를 완충하면 몇일을 거뜬하게 버틸수 있을 정도입니다. 다음 리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 충전잭의 경우 갤럭시 충전잭과 호환이 되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즉 USB 5핀 규격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흔히들 마이크로5핀이라고 하는 핀규격인데, 최근에 나온 제품들과 호환이 되어서 케이블을 분실을 해도 언제나 쉽게 구매가 가능합니다. 일부 충전기의 경우 케이블을 분실시에 구매가 어려웠는데, 오로라 보조 배터리의 경우 케이블의 구매가 상당히 쉬운 장점이 있습니다.
아이폰4 메뉴얼에 의하면 아이폰4 경우 통화 대기시간 7시간, 대기시간 300시간이라고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사용에 따라서 분명히 달라지는 부분이지만, 이 보조 배터리가 있으면 배터리 한개를 더 가지고 다니는 효과를 얻을수 있습니다. 또한 외부출장을 가더라고, 오로바 보조배터리 충전케이블만 여비로 가져가면 몇일을 거뜬이 쓸수 있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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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두꺼워지는 듯한 느낌은 버릴수 없습니다. 하지만, 평상기에는 아이폰만 들고다니다가 배터리가 닳았을때 아이폰에 연결을 해서 충전을 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부분이 귀찮은 저 같은 사람한테는 그냥 케이스처럼 사용할수 있습니다. 기존의 아이폰의 얇은 느낌이 좋았다면, 보조배터리 케이스를 적응하는데 조금 시간이 걸릴수도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제품 개봉기, 디자인 후기작성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리뷰에서는 아이폰 보조 배터리에 대한 제품 성능, 특장점, 제품활용 Tip를 설명할 예정입니다.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에는 무게가 조금 나가기 때문에 들고 다니거나 , 혹은 가방에 넣고 이동이 편합니다. 조만간 부산에 가야하는 일정이 있습니다. 그 일정동안 잘 사용하고 오겠습니다. 그 사용기는 아마도 다음주에 올릴 예정입니다.
제품구매 및 상세 정보는 [ http://www.ororamobile.com ] 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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