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스마트TV #1] SMART TV와의 첫만남
최근 야심차게 발표한 삼성의 스마트 TV입니다. 현빈씨가 광고에서 "하늘과 땅차이"라는 광고로 방영중인 그 제품이 맞습니다. 하지만, 현빈씨가 광고하는 제품은 조금 큰 사이즈의 스마트한 TV입니다. 저희 집에 살포시 안착한 40인치 스마트TV입니다. 현재 PAVV 40인치를 사용중인데 확실하게 비교되는 화질이 정말 놀랄 정도 입니다. 이제 삼성에서 출시한 스마트 TV를 만나보려고 합니다.
전체적인 디자인
오전에 전화를 한번 주시고, 도착 30분전에 전화를 주셔셔 제가 집에서 편하게 설치하는 모습을 편하게 볼수 있었습니다. 딱 보는 순간 박스부터 너무 얇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설치하시는 기사분도 예전 TV보다는 가벼워서 좋지만, 더욱더 조심스럽게 설치를 해야한다고 하십니다. 아무래도 예전보다 기술이 합축이 되다보니, 많은 기능이 들어가는 반면에, 무게는 더욱 가벼워지는 특징이 가장 크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그 대신 작은 부분 하나하나 조심해서 다루어야 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점점 기술의 발전의 속도를 느끼는 순간이었습니다.
짠~ 설치를 완료했습니다. 기존의 TV의 경우 화면 하단, 좌측, 우측에 테두리 부분이 두꺼웠는데, 이번에 스마트 LED TV의 경우 테두리가 거의 없어서 그런지 현재 집에 있는 40인치 TV와 비교하면 조금 작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마트 TV리뷰를 진행함에 있어서 기존의 동일한 사이즈와 비교를 할수 있어서 더욱더 최고의 비교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기존의 넓은 베젤을 5mm의 너무나도 얇은 두께로 깔끔한 화면을 편안하게 감상할수 있어서 더욱 실감이 날듯합니다.
베젤 하단 두분에는 투명하게 처리된 테두리로 인하여 어떤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 될듯합니다. 또한 리모콘 수신부는 기존의 수신부와 달리 좀더 다양한 각도에서 조작이 가능해 보입니다. 기존의 작은 점으로 된 리모콘 수신부가 가려지면 송,수긴이 안되는 문제점이 발생을 했는데, 이번 스마트tv의 경우 그런 부분이 어느정도 해소가 되어 보입니다. 특히 기존의 TV의 경우 베젤이 조금 커서 부담스러울때가 있었는데. 이번 스마트 TV의 경우 베젤이 없다고 생각해도 무방한듯합니다. 기존 TV라면 베젤부분에 스피커가 배치가 되어 있지만. 스마트 TV의 경우 이 베젤을 최대한 얇게 하여 화면에 대한 몰입도를 높여줍니다. 베젤(모니터 테두리)가 얇을수록 화면의 몰입도가 극대화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이 스마트 TV가 바로 화면의 몰입도를 극대화를 시켜주는 삼성의 새로운 디자인이며, 기술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기존의 뒷면과는 조금 다르게 슬롯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상단에는 USB 포트 3개, HDMI 포트 4개 등 다양한 기능을 확장해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특히 USB가 된다는 의미는 USB에 있는 동영상, 음악을 컴퓨터를 켜지 않고 TV에서 즐길수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현재 필자가 사용중인 USB가 상단에 꼽아있으며, 하단에 주황색 USB의 경우 쿼티리모콘 콘트롤이기도 합니다. 기존이 TV에서는 만달수 없는 USB 포트가 동영상,사진등 TV로 감상을 쉽게 해주게 합니다. 특히 USB포트의 경우 외장하드, 메모리를 이용할 수 있는 부분에서 가히 혁신적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usb메모리의 경우 바형의 경우 그냥 꽂을수 있는 방면에 슬라이드방식( 밀어서 사용하는 방식)의 경우 연결시에 조금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USB메모리의 경우 기스로 인해서 바형을 선호하지 않는 분들이 많은데, 이런 부분을 위해서 조금 개선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벽걸이로 사용을 한다면, 진동 회전방식이 있다지만, 아무래도 조금 걱정스러운 부분입니다.
현재 집에서 사용중인 LCD TV와 비교를 해보려고 합니다. 기존에 거실에 있던 결혼하면서 구매한 TV는 침실방으로 이미 들어가버렸습니다. 그동안 저희 가족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해주었지만, 이제는 스마트 TV가 거실에 안착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더욱더 선명해진 화면으로 인해서 TV앞에 있게 되면, 아무래도 대화 시간이 줄어들까 살짝 걱정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상단의 이미지와 같이 스마트 LED TV경우 기존의 PAVV LCD TV 와 확연한 두께를 느낄수 있습니다. 기존에 구매한 PAVV의 경우 구매시에 정말 얇다고 느껴졌는데. 이번 새롭게 출시된 스마트 TV의 경우 일반적인 액자보다 더욱더 얇다는 느낌이 확 들었습니다. 기존의 LCD보다 2배이상 날씬해졌음을 눈으로 직접 느낄수 있는 순간이었습니다. 말로만 들었던 스마트 LED TV를 직접 느끼고 체험할수 있는 시간들이 저에게는 꿈만 같습니다.
동일 인물이 나오는 장면을 사진기로 촬영을 해봤습니다. 기존의 PAVV 보다는 확연한 차이점을 느낄수 있습니다. 기존의 TV는 조금 어둡게 해서 본걸 감안하면, 스마트 TV의 색감은 가히 예술이라고 할수 있을 정도의 색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인물, 사물등 각종 색감 표현 능력이 탁월하다고 느낄수 있는 순간이었습니다. 현재 캡쳐된 이미지의 경우 동일한 방송 시간에 동일한 HD방송을 캡쳐하여 비교했습니다. 사람을 경우 작은 솜털까지 정확하게 표현해주기 때문에 기존에 느끼지 못했던 신세계에 온듯한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때로는 몇몇 연예인들의 익숙하지 않은 적나라한 피부를 보면서 깜짝 깜짝 놀랄때가 많이 있습니다.
스마트tv 기능에는 정말 많은 기능들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현빈씨가 왜 좋아하는지 이제서야 그 이유를 알듯합니다. " 하늘과 땅 차이"를 주장하는 현빈씨.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번에는 삼성 스마트 TV의 강력한 기능한 스마트 허브에 접속을 해봤습니다. 스마트 허브는 마치 스마트폰의 어플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사용자가 선택할수 있는 어플들과 새로운 어플을들 새롭게 추가도 할수 있습니다. 특히 삼성 어플스토어에 가면 원하는 어플을 무료, 유료로 다운을 할수 있는 부분에 있어서 TV가 아닌 컴퓨터라는 느낌도 강하게 들었습니다. 누가 봐도 정말 TV가 아닌 컴퓨터 느껴질수 있는 '정말 스마트한 TV"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멋진 현빈씨가 광고중에 TV보면서 즐길수 있는 트위터입니다. 현재의 타임라은들을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리모콘 버튼으로 로그아웃, 새로고침, 보기형식변경, 설정, 종료가 가능합니다. 확인을 하면서 직접 멘션도 바로 바로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더욱더 자세한 내용은 추후에 작성할 예정입니다.
컴퓨터와 스마트폰으로만 만나던 페이스북은 스마트TV로 만나는 느낌을 어떨까 하고 로그인을 해봤습니다. 페이스북을 그대로 옮겨두어서 사용함에 있어서 전혀 불편함이 없도록 구성되어 있음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스마트한 기술의 차리를 확실하게 느끼는 순간이었습니다. 페이스북 등 각종 소셜 서비스에 대한 소개는 소셜tv와 함께 다음 시간에 소개할 예정입니다. 이 외에 많은 소셜기능들이 있습니다.
좌측 PAVV LCD 리모콘, 중앙 LED TV와 같이 오는 리모콘, 우측 2011년의 야심작인 쿼티 리모콘입니다. 쿼티 리모콘의 경우 기존의 리모콘보다 작은 사이즈가 상당히 맘에 듭니다. 이밖에도 후면 쿼티 키보드 상단에는 LCD 디스플레이가 위치하고 있어 문자 입력시 상당히 편리할듯 합니다.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에서 한번더 놀랄수 밖에 없는 듯 합니다.
스마트폰인 아이폰과 비교를 해봤습니다. 비교 대상이 되지는 않지만, 대략적인 높이와 길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앞면의 경우 일반적인 리모콘과 크게 차이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아이폰에도 리모콘 콘트롤앱을 다운받아서 사용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쿼티 리모콘만큼 편할수는 없었습니다.
이 쿼티 리모콘은 삼성 앱스, 웹브라우저, SNS등 삼성전자 스마트 TV 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수 있도록 스마트 허브, 검색등의 주요 기능버튼도 탑재하고 있고 옵티컬 센서 또한 탑재되어 있습니다. LED TV D6400 이상의 모델과 PDP TV D8000 모델에 사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일반 리모콘으로 사용을 할때는 일반 적인 TV 리모콘과 동일한 방식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현재, 기존의 PAVV와 호환이 잘 되고 있습니다. 이 쿼티리모콘의 경우 3월 28일에 출시가 된 뜨거운 신제품입니다.
리모콘을 거꾸로 돌리면 쿼티 자판을 사용이 가능합니다. 우측에 화살표의 가운데을 손가락으로 움직이면 인터넷 사용시에 마우스로 사용을 할수 있는 강력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삼성 노트북의 경우 별도 마우스가 아닌 장착된 마우스 포인트 사용시 비슷한 느낌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사용자에 따라서 마우스 포인터 감도를 조절할수 있습니다. 이 리모콘 하나가 키보드, 마우스의 모든 기능을 전부 가지고 있다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또한 무선으로 사용하니 무선 키보드의 기능까지 갖춘 리모콘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특히 일반적인 리모콘이라면 수신부, 송신부가 비슷한 위치에 있어야 하는데, 이번 쿼티 리모콘의 경우 다방향에서 인식이 훌륭하게 되는 모습을 확인 할수 있었습니다.
보통의 리모콘이라면 건전지가 2개가 들어가는데 비해서 쿼티 리모콘의 경우 4개의 건전지를 사용하게 됩니다. AAA 사이즈의 건전지가 4개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AAA 사이즈의 건전지는 리모콘과 함께 동봉이 되어있으니, 건전지를 리모콘에 삽입만 하면 사용이 바로 가능하며, 사용하기 위해서는 스마트TV와 페어링을 해주면 됩니다. 페어링 방법은 SYM+TAB 버튼을 동시에 누르면, 페어링을 통해서 서로 작동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동작 인식 센서를 탑재해 앞면의 TV 리모콘 사용할 때는 앞면 버튼만,뒷면의 쿼티 자판을 사용할 때는 뒷면 버튼만 동작하도록 해 앞·뒷면 버튼을 동시에 누름으로써 발생할 수 있는 오작동을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쿼티 자판은 무선 주파수를 사용하는 블루투스 신호 송신 방식을 채택했다. 특히, 쿼티 자판 상단에는 LCD 창이 달려 있어 문자를 입력할 때, TV화면과 자판을 번갈아 봐야하는 번거로움이 없어 트위터, 이메일 등 긴 문장을 입력할 때 기존의 리모컨에 비해 속도나 편리함이 극대화되었습니다. 또한, 쿼티 자판 우측에는 PC에서 마우스 역할을 하는 것과 같은 옵티컬 센서(Optical Finger Navigation)까지 탑재해 검색이나 채팅 등의 문자입력은 쿼티 자판을사용하고, 옵티컬 센서로 TV 화면의 메뉴 선택을 할 수 있어 웹브라우징, 검색, 채팅등의 기능을 손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3D 안경을 만나보다.
3D 안경의 경우 멀리서 보면 선글라스로 오해할수 있을 정도로 세련된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 3D 안경은 아이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 보관을 해야할듯합니다. 아이들의 입과 손에 들어가는 날이면 아무래도 이 3D 안경의 수명이 조금 걱정이 됩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아이들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을 해야할듯 싶습니다.
컴퓨터와 tv로 충전이 가능하며, 완전 방전후 충전까지 2시간이내가 소요가 된다고 합니다. 2시간 충전을 하면 영화 20편 이상(30시간)은 거뜬히 볼수 있다고 합니다. 이제 조만간 주말에는 영화 감상을 하는 시간이 온듯합니다. 아이들로 인해서 영화도 제대로 못본 저로써는 정말 영화를 즐길수 있는 기회가 온듯합니다. 쌍둥이 아빠가 그동안 모아왔던 영화시디들을 이제는 다시 컴퓨터에 넣는 작업을 해야할듯합니다. 혹은 외장하드로 옮기는 것도 방법도 생각을 해봐야겠습니다.
가볍고, 착용감이 거의 없어 상당히 안정적으로 3D를 감상할수 있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사람마다 머리 둘레가 달라서 안경의 경우 불편한 사람들이 상당히 많은데, 이 3D 안경의 경우에는 머리가 큰 사람도 편하게 감상할수 있으며, 머리 둘레를 살짝 잡아주어 코에 살짝 놓은 느낌만 들 정도로 착용감이 좋았습니다. 특히 기존에는 적외선 방식이었지만, 현재는 블루투스 방식으로 바뀌어서 끊김없는 감상이 가능합니다. 저 같이 3D를 처음 접하는 사람한테는 정말 신기한 기술이라고 느껴졌습니다. 향후 얼마나 많은 영화들을 만나게 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스마트TV에 관심이 많아서 기존에 가지고 있던 TV상식과는 전혀 다른 방식의 TV로 인해서 몇일을 적응하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또 투자하고 있습니다. 투자한 시간 만큼 많은 기능들을 알아가는 재미가 너무나도 쏠쏠합니다. 아직도 많은 기능에 대해서 알아가고 있습니다. 점차 사용을 하다보면 스마트TV 전도사가 될 정도로 많은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많은 리뷰들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스마트TV에 대한 궁금즘을 하나 하나씩 풀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3D변환 기능은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세계를 직접 느낀다는게 저에게 있어서 정말 행운인지 모르겠습니다. 시대의 발전에 따라서 TV는 예전에 바보상자라고 했는데. 지금은 최첨단 기능이 들어간 기능에 너무 놀랐습니다. 정말 새로운 기술들에 대해서는 향후 진행되는 리뷰에 있어서 많은 기능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삼성 스마트tv 체험단 발대식에 갔다왔습니다. http://www.22st.net/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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