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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Digital,Computer,H/W

아이가 있는 집, 꼭 필요한 디지털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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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집에서는 정말 온도, 습도가 정말 중요합니다. 조금의 온도변화에도 아이들이 아프고, 감기가 쉽게 걸리기까지 합니다. 또한 온도외에 습도도 중요한데, 이 습도로 인하여 아이들 건강에도 무리를 준다면, 온도,습도 조절을 통해서 아이들 건강과 어른의 건강을 챙겨야 할듯 합니다. 

특히 이번 추위로 인하여 습도 조절이 상당히 필요한 시기였습니다. 저희 집은 너무나도 춥게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얼마나 추울지 디지털 시계를 통해서 측정하고 생활 환경을 개선을 해보려고 합니다. 이제 점차 온도가 풀린다고 하지만, 아직 완연한 봄날씨가 아니라서 아무래도 아이들 건강을 생각해줘야 하는 시기임에는 확실합니다.



온습도계 디지털시계랍니다. 개업선물로 적절할듯합니다. 아이들을 키우는 집에서는 온도계,습도계를 항상 비치하고 사용을 합니다. 저희 집도 마찬가지입니다.그렇지만, 너무 작아서 가끔을 못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은데. 디지털 온도습도 시계의 경우에는 못보고 지나치는 일이 없이 수시로 볼수가 있어서 너무나 맘에 듭니다.



디지털 시계의는 선물을으로 적당하게 가방케이스가 첨부가 되어 있습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에어캡(뽁뽁이)와 명함과 작은 설명서, 아뎁터가 들어가 있습니다. 이 디지털 시계는 전기로 이용하는 디지털 시계입니다. 그래서 기존의 건전지 방식이 아닌 전기를 이용하는 방식입니다. 아덥터선의 길이가 대략 5m 정도 되다보니, 적당한 위치만 선정하면, 시계를 걸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전원을 넣는 순간 시간이 자동으로 맞추어져 있기에 시계를 맞추어야 불편함은 없습니다. 크기는 가로 세로 각 40cm 크기로 한눈에 확 들어오는 사이즈입니다.



온도를 측정할수 있기에 이 부분이 너무나도 너무나 맘에 듭니다. 현재 온도가 너무나 춥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제는 보일러를 수시로 틀어줘야겠다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 온도는 이상적인 침실온도라고는 하지만,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조금 신경을 써줘야 겠습니다.


온도와 함께 중요한 습도는 정말 적정습도를 해줘야 하는데, 적정습도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해야할듯합니다.

실내의 적정 습도는 50~60%, 적정 온도는 18~22℃
겨울철 실내의 적정한 습도는 50~60% 정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건조하여 습도가 낮거나 습도가 60% 이상이 되면 곰팡이나 진드기가 발생하기 쉬우므로 항상 일정하게 습도를 유지해 주어야 합니다.

겨울철 실내온도는 18~20℃가 적당하며, 갓난아기가 있으면 22℃가 적당합니다. 방의 용도에 따른 적정온도는 침실은 12~14℃, 공부방은 15~17℃, 식당과 거실은 16~20℃, 적당하다. 침실과 공부방의 실내온도는 낮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침실은 이불을 사용하고, 공부방은 더운 것보다 약간 추운 것이 공부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초침이 없는 대신에 해당 요일에 램프가 깜박거림을 확인이 가능합니다.
매일 매일 정확한 요일도 파악할수 있다는 부분입니다.



적절한 온도, 습도가 표기가 되어 있고. 그 상단에는 개업식등, 선물용으로 디자인이 가능할듯하다.

적정한 온도,습도 표기 상단부분에는 개업식 선물의 경우 선물용 문구가 들어 갈수 있는 부분이 있기에 개업식, 돌선물, 결혼 선물로도 상당히 괜찮을듯 합니다. 



달력이 필요없을수도 있고, 너무 바쁘게 살다보면 오늘이 몇일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이 디지털 시계하나만 있으면 매일 몇일인지 파악을 한눈에 할수 있다.


밤에 불을 끄고 찍어본 모습이다.  어두운 밤에 프래시를 터트리지 않고 촬영을 해봤는데,원하는 시계,습도, 온도, 달력을 한눈에 파악을 할수 있어서 밤에 상당히 유용한 느낌이다.  불이 꺼진 거실에서 시계를 보지 못해서 더듬 더듬 휴대폰을 찾던 기억이 아직도 가물합니다.하지만, 이제는 휴대폰을 찾으려고 더듬 더듬하지 않아도 시간을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디지털 시계는 원목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이제 뒷면을 살펴보겠습니다.일부 시계에서는 플라스틱으로 만드는데, 이 시계의 경우  MDF합판을 사용한듯합니다. 약간의 마감처리 부분이 아쉽습니다.



시계 뒷면에는 전기와 습도 조절이 가능한 부분이 있습니다. 전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퓨즈와 함께 보조배터리가 배치가 되어 있는데, 이 부분을 조금더 신경을 쓰면 좋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조금 조잡해보이는 느낌이 들지만, 어차피 시계는 벽에 걸면 거의 빼지 않는 특징이 있기에 감수할수 있을듯합니다. 또한 좌측에 배치되어 있는 습도 부분에 작은 부분에 온도와 습도를 체크하는 센서가 배치가 되어 있다.

이상 벽걸이용 디지털 시계를 살펴보았습니다. 제조년월, 일렬번호가 표기, 전화번호가 표기가 되어 있어서 향후 고장이 나더라도 A/S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듯 합니다 . 일부 벽걸이 시계의 경우 고장이 나거나, 건전지가 닳아서 교체를 해도 되지 않는 경우 버리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제 그 걱정에서 해결이 된듯합니다. 또한 밤에 째깍 째각하는 소리에 잠을 잘 못잔 경험도 있지만, 이 시계는 소리가 나지 않는 무소음시계라는 점이 상당히 맘에 드는 부분입니다.  거실에 고장난 시계가 있었는데, 이 시계로 교체하기를 정말 잘한듯싶습니다.  둥이엄마도 상당히 맘에 들어하는 눈치랍니다.

이렇게 작은 시계하나 바꾸었을 뿐인데, 둥이 엄마의 저녁 반찬이 달라질수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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