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후에 첫 아이들을 낳고 처음 구매를 하게 된 크리스마스 트리입니다. 크리스마스 트리를 살줄 몰랐는데, 옥*에서 그냥 제일 잘나가면서 제일 저렴한걸로 구매를 했습니다. 아무래도 시즌이라서 그런지 주문하고 그 다음날 받아볼수 있었습니다. 집에 도착해보니 뭔가 큰 박스에 집에 도착이 되어 있었답니다. 이제는 만드는 일만 남았는데, 아이들이 좋아했으면 하는 바램으로 크리스마스 트리를 과감하게 구매를 해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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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산타 복장을 해야하나. 어떤 선물을 준비를 해야하나... 수 많은 고민을 잠시 해보았습니다.
이 부분과 본체인 트리와 연결을 하는 부분이다. 원통 부분에는 전원 스위치와 아답터 연결부위가 있기에 여성분도 쉽게 연결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원통 부분에 대형 삼각대는 3개가 첨부되어 있어 끼워 주는 방식으로 3개를 3군데에 꼽기만 하면 되는 구조로 되어 있다. 구매시 상세 페이지에서는 아이들이 쉽게 넘어지지 않는다고 나와 있지만, 가장 큰 문제는 이 삼각대가 아닌 외부로 이어지는 전기선이 아닐까 생각된다. 전기선에 걸려서 넘어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고 하는데, 아직 우리집은 전기선에 걸려서 넘어진 경험은 없지만, 걱정이 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하다. 이 트리의 경우 별도 악세사리는 없고 대형별, 대형 눈꽃, 광성뮤왕방울꽃, 광섬유빨간리본종가 포함되어 리에 연결이 되어 있다. 눈 꽃의 경우 대략 10여개 이상 별도로 들어 있는데. 트리에 유리같이 보이는 광섬유 부분에 꽂아 두면 되는 방식으로 되어 있다. 처음에는 플라스틱처럼 생긴 별이 있길래 아무 생각없이 어떻게 트리에 놓을까 고민을 해보았지만, 플라스틱 별은 램브 부분에 꽂으면 된다.
아이들도 크리스마스 트리를 처음 봐서 그런지 서로 도와 준다고 생각을 혼자 해봅니다. 사진 빛이 너무 신기해서 쳐다보고 만지고. 물어보기도 하고, 손으로 만지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전기라는 부분이 안전하게 나왓지만, 그래도 걱정이 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혹시나 모르는 전기 사고에 걱정하는건 누구나 마찬가지라고 생각됩니다.
이제는 정말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트리가 완성되었답니다. 만드는데 걸린 시간은 10여분정도 걸린듯합니다. 이 정도면 빠른 시간이 걸린듯합니다.
이제 크리스 마스 준비 단계인 1단계는 준비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캐롤을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캐롤이 준비가 되면 쌍둥이 들을 위해서 마련할 선물을 사야하는데, 올해 아이들에게 가장 기억이 남을 선물이 무엇이 있을지 고민에 또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불을 끄고 한번 사진을 찍어보기로 했습니다. 생각외로 이쁜건 괜찮았습니다. 사실 단 한가지 미련이 있는 부분은 있습니다. 판매자의 입장, 구매자의 입장에서 각각 생각해볼수 있겠지만, 이 트리를 판매시에 약국에서 파는 솜이라도 한 봉지 넣어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이 제품의 경우 아주 단촐한 장식들로 인해서 그 부족한 부분은 조금 어두운 곳에서 그 진가를 확실하게 발휘는 합니다. 하지만 약간의 악세사리 즉 몇가지 장식은 추가로 구매를 해서 연결을 하면 더욱 이쁠것으로 생각됩니다. 퇴근시에 약국에 들러서 솜이라도 한, 두봉지를 사서 눈 효과를 만들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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