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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들어 손목이 아프거나 쑤시는 경험을 자주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증상에 왜 생기는지 인터넷을 통해서 검색을 해보니 커보드의 장시간 사용으로 인하여 " 손목터널증후군"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키보드를 매일 만지게 되는 일을 하다보니 아무래도 손목에 무리가 가는건 당연한 일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특히 블로그를 운영하는 많은 사람들이 이 손목으로 인해서 고생을 하는 분을 종종 보게 되었습니다.
필자의 손이 너무 흉하게 나온 부분은 양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보통 이렇게 키보드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사용을 하다보니 손목이 결리거나 쑤시는 경우가 종종 발생했습니다. 이 증상이 바로 손목터널 증후군이라는 증상이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의 건강을 위해서 손목터널 증후군을 예방하고자 합니다.그래서 인터넷으로 손목터널 증후군을 찾아봤는데,, 생각외로 심각한 증상이라고 나왔답니다.
'손목터널'이라고 하는 것은 손목뼈를 가로지르는 인대 아래에 있습니다. 이곳에는 손의 감각과 손가락에 움직임에 매우 중요한 신경이 지나고 있는데요, 이 통로가 어떤 원인에 의해서 좁아진 경우 신경이 눌리게 되어서 여러가지 이상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손목터널증후군' 이라고 합니다.
이 증후군은 손가락에 통증이 생기고 감각이 없어지는 손 신경 질환으로 감각저하나 소실이 나타나고, 이어서 신경마비를 초래하기도 합니다.
손을 과도하게 많이 사용하게 되면 주위의 조직이나 건과 인대가 붓게됩니다. 조립작업을 하는 공원, 미용사, 오랫동안 컴퓨터 작업을 하는 프로그래머나 데이터 입력자, 요리사, 테니스를 자주 하는 사람들에게서 발생하기 쉽습니다.
손목 터널 증후군 안녕~~~
이번에 새로 구매한 손목보호대랍니다. 이 손목보호대는 쿠션 기능이 아주 우수합니다.가격대도 상당히 착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뛰어노는 유아매트의 축소판이라고 생각이 될 정도입니다. 가격은 5800원입니다.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구매를 할수가 있답니다. 택배비는 별도랍니다.
아이들 한테 까는 장판 모양으로 생겼습니다. 완소 분홍색으로 주문을 했는데, 분홍색이 품절인 관계로 인하여 파랑색으로 교체가 된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분홍색이 없어서 좀 실망을 했지만, 그래도 파랑색이라서 맘에 들었답니다. 게다가 이쁜 하트 그림이 살짝 그려져있습니다. 남자가 하트를 너무 좋아하면 안된다고 하는데 말이죠.
실제 쿠션능력을 살펴보기 위해서 손가락으로 살포시 한번 눌러봤습니다. 보통 이 정도의 무게로 눌러지지는 않지만, 손목의 힘을 밭쳐주는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상당히 맘에 듭니다. 또한 다른 패드와 달리 LG화학 소재로 인하여 이물질이 묻으면 물걸레. 휴지로 쓱싹 닦을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좋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촉감도 너무 부드럽고, 엠보싱 처리도 괜찮습니다. 이 제품외에 요즘에는 원단으로 된 키보드 손목보호대을 잠시 사용해봤는데, 원단은 이물질이 뭍으면 닦거나 빨아야 하는 불편함이 존재했습니다.
사진을 찍다보니 아무래도 왼손만 나오게 되었습니다. 오른손은 카메라 셔터를 누르는 바람에 아무래도 오른손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 손목보호대로 인하여 저의 손목이 더욱 편안하게 키보드를 할수가 있는 부분이 너무 맘에 들어요. 혹 더러워지면 앞,뒷면을 사용할수 있는 부분에도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또한 아무래도 건강을 생각해서 손목보호대 구매를 잘했다고 생각됩니다. 제 손목이 다치면, 아이들을 들어줄수가 없는데, 아이들과 놀기 위해서라도 제 손목은 제가 관리를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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