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4로 바뀐 나의 일상이랍니다

아이폰 4G 를 받아서 사용한지 언 10여일이 지나고 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겨우 겨우 택배수령해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39차 예약이라서 아무래도 조금 늦게 받을줄았는데. 이래 저래 사연도 정말 많았습니다. 예약시에는 37차라고 나오길래 기다렸는데, 문자에도 37차로 와서 아이폰예약 센터에 전화해보니 전산으로는 39차로 예약이 되어 있었다고 합니다.그래서 언 2달정도를 기다린듯합니다.결국에는 39차 아이폰을 수령했습니다. 9월 휴대폰 요금은 상당히 나올듯합니다.

내년 4월에 끈나는 해약금이 대략 4만원정도 나올듯합니다. 그리고 아이폰 고객센터에 문의한다고 전화한 요금이 대략1만원정도 되는듯합니다. 아이폰 고개센터의 경우 통화가 되려면 우선 전화요금은 각오를 하고 전화를 해야한다는 점입니다. 아이폰 수령후 개통은 다행이 문자로 해당 정보를 보내면 개통이 가능합니다.수령후 문자를 잘못보내서 다음날 오전에 개통이 되었답니다.

아이폰 고객센터의 경우 상담의 경우 전화후 상담원에 연결을 시도하면 " 지금 통화량이 많아 잠시 기다려주시면 감사합니다. 통화 간으 대기 시간은 15분 입니다 " 이러면 기다려볼까 하고 기다리자니, 휴대폰 통화요금 압박으로 인하여 중간에 끊어서 다시 통화 하기를 수십번 통화를 시도를 했었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아이폰의  39차가 제일 불쌍한 차수라고 합니다. 한때 출고일도 정해지지 않아서 무턱대고 기다리던 차수랍니다. 그래서 출고일이 언제인지 알고 싶어서  통화를 엄청나게 시도를 해서 아마도 100통 이상은 하지 않았나 생각이 된답니다. 그래서 통화요금은 평상시 보다 더 나왔답니다. 정말 고객센터는 왜이리 통화중, 연결이 안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예약은 계속 받고 있으니. 정말 화가 날 정도 였답니다.

범퍼는 사전에 인터넷으로 주문을 해둔 놈으로 살짝 보호를 위해서 넣어주었고, 약정 보호필름은 잘못 붙이는 바람에 끝부분이 살짝 공기가 들어가있는 상태랍니다.
 
액정 보호 필름은 무광이기에 손 지문이 장난아니게 뭍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아이폰을 보호하는 역항을 지니고 있기에 감수하기로 했답니다. 사실 무료 범퍼 신청하면 무료로 받을수 있다고 합니다. 수령까지 꽤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 한답니다. 친구는 수량까지 대략 3주정도 걸릴듯 하다고 합니다.

아이폰의 가장 중요한 기능중에서 어플을 깔고 어플에 맞는 폴더를 만들어 주고 그 안에 쏙 넣어주었답니다. 주로 사용하는 어플만 일단 30여개 정도 넣어주었답니다. 뉴스, 영화, 게임, 라이프스타일, 인증서,유틸리티등등 깔아주었답니다.

추천 뉴스 관련 어플 :
한국경제, 매일경제, 뉴스캐스트, YTN어플, 중앙일보, 방송2사등... 무료라는 부분이 더욱 좋습니다.

아이폰은 예전에 아이팟을 사용을 해봐서 그런지 몇몇 어플은 동기화를 통해서 넣어주었답니다. 뉴스 어플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어플중의 하나랍니다. 잠시 시간이 날때마다 종종 읽어보는 뉴스 어플이랍니다, 각 언론사마다 같은 내용도 다르게 보도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기에 비슷한 내용도 다른 언론사를 통해서 읽어봐야 되는 부분도 있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와이파이로 일단 새로운 뉴스들을 다운 받습니다. 시간이 안되는 경우 몇몇 1~2개 정도만 업데이트를 해두면 좋을듯합니다.

최근 대표적인 쇼셜 사이트인 페이스북 어플도 깔아봤습니다. 쪽지3개가 왔다는 표기가 있습니다. 점차 페이스북을 활용하는 시간을 늘려야겠습니다. http://www.facebook.com/ahn9890 친구추가 바로 가능하답니다. 페이스북이 저한테는 조금 어렵긴 합니다. 하지만 더욱 재미가 있을때가 많습니다. 아무래도 싸이월드보다는 페이스북이 더욱 인간미가 넘친다고 생각됩니다.

대표적인 쇼셜인 트위터랍니다. 제 트위터 계정은 제 도메인과 동일한 @22st 입니다. 맞팔율 100%입니다. 왠만하면 12시간이내 맞팔해드리고 있으며, 빠른 경우 1분이내 맞팔이 가능할때도 있답니다. 저와 소통을 희망하시는 분은 팔로 주시면 된답니다.

아이폰은 옆으로 돌려보니 키보드처럼 쉽게 타자를 할수 있답니다. 그래서 트위터, 문자같이 짧은 단문시에는 상당히 느낌이 좋답니다. 아직은 작은 터치에 적응이 되지 않았기에 조금 시간이 걸리겠지만, 약간의 연습이 필요할듯 합니다.그래도 예전에 삼성 휴대폰보다는 적응이 조금 빠를 수 있을듯합니다.

대중교통 이용시에 몇몇 음악을 넣고 들으면 정말 아주 죽임이죠.  예전에는 mp3플레어이와 휴대폰을 따로 가지고 다니는 그런 불편함이 있었는데, 이제는 그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듯합니다.  컴퓨터와 연결후 동기회만 시키면 아주 빠르게 전송이 된답니다.

그리고 제일 많이 까는 어플이라고 합니다. 박명수 거성 맞고입니다. 어찌나 재미있는지, 지금 8단계까지 왔답니다. 몇단계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모든 단계를 완료하면 다른 맞고를 깔아볼 생각입니다. 추천 어플을 받습니다. 몇몇 게임 어플은 유료가 상당히 많고 제한이 많지만, 이 맞고는 상당히 오랜 시간을 즐길수 있도록 되어 있는 어플이 확실합니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어플을 깔아보고, 사용까지 해봤습니다. 일단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하지만, 솔직히 건전지 부분은 정말 생각외로 오래 가지 않는 듯합니다. 특히 무선 인터넷이 되는 지역에서는 카카오톡,파랑사등 각종 어플을 사용하기에 건전지가 닳는 속도는 정말 빠르답니다.

아무래도 일단 휴대폰은 통화시에만 사용하는데, 아이폰의 경우 화장실갈때나, 잠시 어디로 외출할때에도 꼭 가지고 나가게 되어서 어플을 실행해서 그런지 기존 휴대폰보다는 건전지가 닳는 속도가 너무 빨리 감소되는 느낌이 확실하게 느껴졌답니다. 그것만 빼면 아직가지는 달리 불편한 점은 아직까지 찾지 못했습니다. 기존 휴대폰보다는 조금 큰 사이즈로 인해서 청바지 앞 주머니에 들어가지 않을때도 있지만,  아이폰의 약정 기간동안에 열심히 사용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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