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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여름 휴가는 잘 다녀오셨는지요? 여름 휴가 기간동안 필자는 맥주는 3캔밖에 먹지 못했습니다. 원래는 조금더 먹는데 말입니다. 상황이 썩 좋지 않아서 약간의 맥주만 먹었기에 맥주 사진이 그다지 맘에 들지 않습니다. 그래도 시원한 계곡 물에 담가서 먹는 그 맥주맛은 일품입니다.
앞으로 또 기약없는 휴가이지만, 그때의 기분을 잠시나마 살리기 위해서 맥주 사진으로 염장질을 하려고 합답니다. 그래서 휴가를 가지 못하신 분들은 그나마 사진으로 위안을 삼으라는 뜻(?)으로 아주 시원한 맥주 사진들을 올려봅니다. 시원한 맥주 사진으로 더운 여름 시원하게 보내시면 더욱 좋을듯합니다.
시원한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나면 더운 여름이 더위가 싹 날아가는 느낌이 듭니다. 시원한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맥주한잔 그리고 수박 한덩어리... 저녁에는 야외에서 먹는 삼겹살이 최고...
야외에서는 아주 시원한 맥주가 몸과 마음까지 시원하게 해준답니다.
맥주 캔을 그래도 물에 담가두고 물놀이를 하고 보면 아주 시원한 맥주가 되어 있답니다. 더운 여름 물속이 제일 시원한건 누구나 다 아실듯합니다. 시워한 맥주 한잔 어떠세요?
먹고 있는 맥주는 살짝 돌에 놓아 주는 센스가 필요하답니다. 작은 캔맥주를 먹는 도중에도 이렇게 물에 담가두면 그래도 시원한 맛을 느낄수 있답니다.캔맥주의 큰 장점이죠...
냉장고가 따로 필요없는 자연 냉장고가 맥주를 시원하게 해준답니다. 마치 예전의 석빙고가 생각이 나는건 왜 일까요? 대리만족이라고 해보심은 어떨까요?
물놀이 뒤에 시원한 맥주 맛은 그 맛은 꿀맛과 다름이 없죠. 저희 동서가 수고를 해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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