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치킨 드실래요?

토요일에 손님들이 와서 고생을 너무 많이 해서
일요일 저녁에 통닭을 시켜줬습니다.

다른 통닭들을 먹으려다가 오늘은 새로운 집으로 시켜먹어보리고 했습니다.
그래서 BBQ로 결정을 했습니다.

저희 동네에만 해도 맥시칸, 맥시카나, 네네, 처갓집, 파닭등  집에 있는 전단지만 수십개입니다.
각기 다른 컨셉으로 장사를 하고 있는 업체들입니다.

솔직히 자주 먹지 못하는 통닭의 선택은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그렇지만, 오늘은 BBQ 치킨으로 먹기로 결정을 했으니 일단 전화를 해봤습니다.

솔직히 가격은 조금은 비싼 경향이 있습니다만, 아주 좋아요
황금올리브라고 해서 사이트에서 일단 확인을 해주고 바로 시켰습니다.

BBQ 선택 ?

 

다른 통닭집보다 케이스는 상당히 맘에 듭니다. 같이 오는 콜라도 상당히 괜찮습니다.

이제 오픈을 하겠습니다.
이번에 시킨건 일반 후라이드 치킨입니다.
한마리에 15.000원입니다.

집근처에 1+1 통닭집이 있습니다만, 아무래도 양에서 차이가 좀 있습니다.

8~9조각정도 닭이 이쁘게 튀겨져서 왔습니다.
올리브럭셔리 후라이드치킨입니다. 올리브에 튀겨서 그런지 맛은 괜찮았습니다.

BBQ 총평

 
타 통닭집에 비해서는 조금은 양이 적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1 통닭집은 가격과 비슷하지만, 양으로봐서는 조금 부족한 생각이 듭니다.
1마리에 16,000원이라는 가격이 조금은 부담스럽습니다.하지만, 그만큼 바삭거림은
다른 통닭에 비해서는 일품입니다.

아파트 주변에 전단지에  BBQ전단지에는 가격이 표기가 되어 있지 않아 주문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그런 표기가 되어 있지 않아서 사이트에서
가격을 확인해야 합니다. 전화해서 주문해보니 Large 로 그냥 가져다 주더라구요.
근데 사이트에서는  small이 있엇는데. 저 작은 양에서 small 이면 몇명이나 먹을수 있을지
고민을 한번 해봤습니다.  주문을 해보지 않았지만, small은 과연 배달을 해줄지.
전단지에는 small 표기는 절대 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런 부분이 상당히 아쉽습니다.
주문은 인터넷에서도 가능하다고 하나, 확인해보지 않았습니다.

장점 퍼벅살(흰살부분)이 생각보다 퍽퍽하지 않고 그저 부드럽게 넘어갑니다.
다양한 음료수,맥주에 먹기 아주 좋을듯합니다. 또한 아이들이 먹어서 쉽게 먹을수 있는듯합니다.

바삭거림은 그 어떤 통닭에 비해서 상당히 좋습니다.
하지만 양은 좀 적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