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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아빠의 육아이야기/육아 일기

카메라 이제 그만 들이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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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76일

몸무게 : 계속 늘어가고 있음

이유식 시작 1日  , 아직 이유식이 어려운 모양이다.

아직은 약간의 미음처럼 아침마다 먹이고, 그 외에는 아직 분유와 모유로 해결중,..


아빠도 사진을 찍고 있고.
엄마도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으려고 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딱 한번 포즈를 취하고 엄마만 쳐다보네요..




절 왜 자꾸 찍으려고 하세요?  전 싫어요....
초상권이 있다구요...


자~ 엄마 쳐다 봐봐.. 움직이지 말고.... 자~~


자~ 엄마 쳐다 봐봐.. 움직이지 말고.... 자~~


목 아프단 말이예요.. 에이~~ 

그렇다면.. 수혀니는 이 시간에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요?




아빠 사진찍는데 열심히 포즈를 취하고 있는 수혀니...

수혀나~ 그 자세는 뭐하는거야?
혹시...??

전 슈퍼맨이 되고 싶어요.. 날고 싶다구요...



아~ 날고 싶어요.. 어~ 왜 안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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