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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넋두리

독점이 가능한 상품 판매가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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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들어 마케팅, 그리고 홍보, 광고라는 키워드를 접하면 접할수록 많은 어려움이 생기게 된다.

아주 단순한 이론이 이렇게 힘들게 할줄이야.

그 이론이라 함은 생각해보면 단순한 내용이다.

" 아무리 좋은 제품이라도 소비자가 인식을 하지 않으면 시장에서 도태가 된다 "

" 좋지 않은 제품일지라도 소비자가 찾아주고, 그 내요을 계속해서 개선해 간다면.
그 제품은 더 좋은 제품으로 발전할수 있다 "


아주 단순한 이론이지만, 그게 어디 쉬운 일일까....


소비자가 인식을 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지만, 그 파급효과는 어마 어마하다.
구전효과를 통해서 인식이 되는데도 시간이 걸리고...



독점을 하면 나 혼자 광고를 하고, 마케팅을 하면 그 효과는 어마 어마 어마 해진다.
하지만. 어디 독점이 지금 세상에 가능한가?

과거에는 판매하는 사람이 독점이 될수 있으나, 현재는 독점이라는 개념이 어느 정도 소비자,
즉 고객에게는 그런 인식 따위는 사라지고 있다.


독점- " 사전적 의미 "
어떤 상품이, 시장에서 공급자 또는 수요자의 수가 극히 적어, 그의 공급량 또는 수요량의 증감에 의하여 시장가격을 좌우할 수 있는 시장형태를 말한다. 수요자 ·공급자가 모두 1인인 경우를 독점의 궁극형(窮極形)이라고 하면, 그와 반대로 양자가 모두 다수인 경우에는 완전경쟁이 이루어져서 실제로 독점이 아닌 것이 된다. 현실적으로 문제가 되는 것은 공급자가 독점적인 공급 독점 ·공급 복점(複占) ·공급 과점(寡占)이다. 독점기업은 구매자의 사정은 고려하지 않고, 자기 이윤이 극대가 되도록 가격을 결정한다. 경쟁에 의하여 수급의 상호관계에서 시장가격이 결정되는 것과 비교하여 근본적인 차이를 여기에서 볼 수가 있다.

즉 , 결론을 내리자면,
* 독점을 하기 위해서는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가지고 있어야 하며, 기업에서는 이윤을
극대화 하기 위한 가격 결정을 할수 있는 상태 *


하지만, 인터넷에의 공간에서는 어디 가능한가?

무한 경쟁시대에서는 수 많은 제품들이 하루에도 수십개씩 쏟아져나오고 있고.
비슷한 제품이라 하더라도 소비자들이 찾아주지 않는 제품은 시장에서 사라지고 있는 상황이다.

소비자가 찾아주었다 하더라도 구매까지 모든 과정을 통해서 구매를 해야 한명의 소비지가
10명의 소비자를 데리고 올수 있는데, 어디 제품을 알리기가 그리 쉬운 일일가?


독점할수 있는 상품이라도 동종 제품이 나오지 말라는 법이 없으니...
분명히 동종 상품은 언젠간 등장을 하게 된다.


남들보다 수 많은 돈을 써가면서 제품 홍보에만 정신없는 그런 몇몇 회사들을 보면 그저 마음이
아플 따름입니다. 온라인에서는 상품 알리는 방법들이 여러가지가 있지만.
아직도 구닥다리(?) 홍보 방법만을 고집하는 기업들도 꽤 많다.

뭐 아직까지 지식인(?) 홍보만을 고집하는 몇몇 쇼핑몰의 사례를 보면 마음이 그저 아플따름.
블로그,까페 수많은 방법들이 있지만. 자기가 알고 있는 홍보만의 최고의 홍보방법이라고
고집을 하는 쇼핑몰업체들을 볼때면, 과연 얼마나 오래 갈까? 이런 생각이 든다.

'무조건 검색어 광고가 최고다 " 외치는 아는 지인분이 말이 생각나는 지금.

피에쑤)

최근에 회사에서 판매하려는 상품이 몇개 독점으로 받아왔다고 해서
시장 조사를 해보다가 이렇게 긁적 긁적 ....

독점이라고 받아온 상품이 시장에서 이미 다름 이름으로 팔리고 있고,
같은 제품은 분명이 아니지만, 아주 아주 비슷한 제품이며, 가격도 훨씬 저렴한데..

소비자들은 그 제품이 더 좋다고 인식이 있는 상태에서 이번 상품을 어떻게 홍보를 할까
이래 저래 고민을 해보고 있습니다.  머리가 터져버리면....

소비자들에게 어떻게 어필을 하면서, 어떨게 구매를 유도해야할지.
구매를 유도해서 실제적으로 구매를 하고, 다른 소비자들에게 입소문을 내주게 될지.
재구매로 이루어지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수 많은 고민들이 머리속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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