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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아빠의 육아이야기/둥이 아빠 일상

블로그를 운영한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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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왜 운영할까..?
몇분은 개인의 일기장처럼, 혹은 수익률을 위해서 운영하는 분
혹은 자랑하기 위해서 운영하는 분들도 있다.

난 왜 블로그를 운영하는가?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처음에는 호기심에 운영을 해봤기에
처음에 시작한 싸이월드(블로그라고 하기엔 어울리지 않지만...)
싸이월드와 블로그의 차이점의 개방성이냐? 폐서적이냐의 차이도 있겠지만.
내가 생각하는 싸이월드는 일촌이라는 강력한 도구로 인한
인맥확대로 인한 그 집단에서의 놀이터라고 생각이 든다.

블로그라는 하나의 단어 자체가 본인이 가지고 있는
생각, 자료들의 공유가 기본이라고 생각한다.

"인터넷이라는 환경에서는 모든 자료가 공유되어야 한다"
또한 그 자료들의 변경, 수정은 하되, 월본, 출처는 정확하게...
( 출처 밝히는건 본인도 약간 어렵다고 생각이 들지만. 최대한 출처는 정확하게 하려고 한다)

잠시나마 운영했던 이글루스... 그리고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 개설 3일 만에 네이버 메인에 올라가는 영광이 있었지만.
운이 좋앗던듯하다. 그래서 지금은 글을 올리지 못하고 가끔 체크만 하고 있다.
네이버 블로그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쪽지를 엄청나게 보내지만.
쪽지를 모두 해주는 것도 또한 엄청한 시간이 들어간다.

거의 모든 질문들이 "쇼핑몰 창업할때는 어떻게 해요?" 이런 부류의 질문들...
가끔 어린 친구들(중,고등학생들)도 쇼핑몰 창업하는 과정을 쪽지가 오는 것을 보면..
언론에서 쇼핑몰에 대한 거품이 너무나도 크게 작용을 하는듯하다.
 
블러거를 운영하는 모든 사람들이 블로거라고 하는데
난 아직 블로거라고 칭할수 없다. 블로그에 대해서 전문가가 아니기에
그래서 항상 블로그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도 하고 있지만.
이 블로그라는 것이 답이 없다. 어떤 분들은 블로그를 통해서 수백만원씩 버는 분들도 있지만.

최근에 들어서 애드샌스, 애드클릭스라는 광고 서비스가 등장을 했다고 생각을 하지만.
그런 서비스들은 이미 나온지 꽤 되었지만. 최근 많은 이들이 광고 노출 서비스를 하고 있다.
그래서 인지 예전만큼 수익이 나오지 않는다고 한다..

광고를 그만큼 많이 하니 조만간 광고가 웹페이지상에서 쓰레기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그때가 언제올지는 아무도 모른다. 예전에 홈페이지에 가면 많은 배너광고들이 들어가야
좋은 사이트인줄알았지만. 지금은 배너광고가 많은 곳이면 좀 들어가기 꺼려진다.
눈이 부시도록 어지러우니까..

다시 블로그에 운영에 대해서 말을 하면..?
난 왜 블로그를 운영을 할까.. 많은 생각들을 하고있다.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생각들, 좋은 내용들을 공유하고 싶기 때문이다.


내가 하는 일들이 쇼핑몰 관련업무이다보니. 쇼핑몰을 직접 운영하지않지만.
쇼핑몰이 어떻게 돌아가고 , 어떻게 창업을 하는지, 어떻게 광고를 해야하는지
모든 것들을 차곡 차곡 정리를 하여 필요한 사람들한테 제공해 주고 싶다.
쇼핑몰 창업이라는 것이 솔직히 말로써는 너무나 쉽다. 하지만, 창업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싶기 때문이다.
언론에서는 누구나 쇼핑몰 창업을 하면 대박인줄알겠지만. 내가 아는 한 절대
그런 언론기사는 쇼핑몰에 대한 희망, 꿈만 커지게 할뿐...

현실은 언제나 당신 뒤에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앗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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