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ADO 베리루브 연료첨가제, 보약을 먹었더니

XADO 베리루브 연료첨가제, 보약을 먹었더니

 

5월 연휴를 맞이하여 나들이를 가고 싶지만, 5월 1일을 제외한 정상근무이다보니 아무래도 가까운 나들이라고 가야겠다 싶어서 아이들과 함께 움직이기 전 차량 점검을 해봅니다. . XADO 베리루브 연료첨가제가 차량을 위한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넣어보기로 했습니다.

 

 

 

100% 모라고 쓰였기는 하지만, 정확하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하도(XADO) 제품은 국내 생산 제품이 아닌 우크라이나 제품이라고 합니다. 박스 상단에는 러시아로 표기가 되어 있어서 번역에 조금 어려움이 있기에 홈페이지에서 관련 내용을 가지고 왔습니다. 기본적으로 연소능력 향상, 연료소비 감소, 출력향상, 승차강 상승 등이 있다고 합니다.

 

 

 

 

 

주유구에 삽입이 용이하게 깔대기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국내에서 출시하는 연료첨가제의 경우 끝 부분이 깔대기 모양인 것과 조금은 비교됩니다.

 

 

 

연료첨가제에는 엔진 연소실의 폭발 능력을 높여주는 성분과 인젝터를 세척해줌으로써 인젝터 노즐이 막히는 것을 방지하는 성분이 있으며 연소실의 세척을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첨가제의 사용으로 인해 엔진소음이 줄어드는 경향도 있다고 하는데 한번 느껴보려고 합니다.

 

오피넷으로 최저가 주유소를 항상 체크하여 주유를 합니다.. 집에서 가까운 곳에 경유가 1215원입니다. 대전에서 그나마 최저가이고. 현대 주유 카드로 작은 혜택(?)까지 추가로 지원받으면 나름 저렴하게 주유합니다. 평균 일주일에 한번씩은 주유를 하는 편입니다.

 

 

캠핑장비들이 가뜩이나 들어있어서 연료절감 차원에서 가득채우지 않고 1~2칸정도 모자라게 기름을 넣어줍니다. 매년 2만km정도를 운영하는 일반적인 키로수입니다.  기름 용량이 40~60리터에 XADO 연료첨가제 한 통을 넣어주면 된다고 합니다. 11만키로를 열심히 달려준 차입니다. 앞으로 20만 km까지 타려고 합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문제가 있는 차이다보니 큰 걱정입니다.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출퇴근을 하다보니 고속 도로 운행시에 몸으로 느껴지는 부드러움 즉 승차감은 좋아졌다는 느낌은 확실히 들었습니다. SUV 특성상 악셀을 밟았을때 몸으로 느껴지는 진동, 미세한 떨림, 승차감은 세단에 비하여 좋지는 않지만, 기존의 미세한 떨림들이 체감하지 못할 정도로 좋아 진듯 싶습니다.  차량의 미세한 떨림을 잡기 위해서 종종 타사의 연료첨가제를 넣어봤습니다. 간혹 자동 변속시 수시로 울렁거림 현상이 있어서 차량에 문제가 있는지 고민을 하던 찰나에 연료첨가제를 넣어봤습니다. 고속 rpm에서 엑셀을 밝아줄때에 울렁거림 횟수는 조금 줄어든듯 싶습니다. 특히 언덕에 올라갈시에 약간 힘이 부족한 느낌이 들었는데, 기존보다는 부드럽게 주행이 가능했습니다.

국내에서 출시되고 있는 연료첨가제들은 사실 플라시보 효과때문에 넣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간혹 선물로 받는 경우가 아니면 직접 구매해서 넣기에는 부담스럽다고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연료첨가제는 마치 우리가 먹는 건강보조식품처럼 자동차의 건강을 위해서 주기적으로 넣어주면 그 효과를 직접 느낄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XADO 베리루브 연료첨가제는 개인적인 느낌이겠지만, 치고 나가는 엔진 힘이 살짝 좋아졌고. 조금은 부드러워진 승차감이 만족스럽습니다. 기름을 넣을때마다 수시로 넣는 것이 아니기에 1년에 1~2번 정도는 넣어주면 승차감, 시동 개선등자동차의 성능 개선에 있어서 탁월한 선택이 아닐까 싶습니다.

 

http://storefarm.naver.com/xadomall

 

위 포스팅은 하도몰에서 제품을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